[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이종태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 강동2)이 지난 16일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차기 운영일정 논의와 연구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이어진 연구발표에서는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서울특별시 도시형 분교 실효성 연구’를,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이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연구주제를 발표했다.또한 재정분석담당관 이원상 예산분석팀장의 ‘2023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에 대한 분석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홍국표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22일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서울 관문도시 조성사업지로 선정된 대상지 사업 추진에 대해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22일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송경택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자치경찰위원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가 ‘서울페이플러스’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수단에 추가됐다.KB국민카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울 시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울시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페이플러스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수단에 KB국민카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로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이 부족할 경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등록된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자동결제 된다.KB국민카드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를 기념해 고객 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0∼22일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자전거 안전수칙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하면 따릉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하루 1회씩 최장 3일간 참여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한편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자 자전거의 날이다. 저탄소 생활 실천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2010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자전거 타기 좋은 4월 자전거 앞뒤 2개의 바퀴라는 뜻이 담겼다.사진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교육계 일선에선 학생들의 일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청소년 마약범죄와 인터넷 도박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마약 남용과 청소년 인터넷 도박은 현재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학폭’ 문제도 이미 오래 전부터 발생하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숙제다.청소년 도박도 위험 수준이다. 인터넷 도박은 호기심 많고 컨트롤이 어려운 청소년이 어른보다 더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다. 과거와 달리, 디지털 접근성이 용이하고 쉽게 돈을 벌 수도 있다는 유혹에 일부 청소년들이 부모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씨앗부터 시작하는 생생 레시피’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기른 식물로 채식 식단을 만들어 공모하는 생태 전환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 생태 행동 실천 의지를 갖게 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서울 전동초 등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26개교에서 학생 2500명이 이날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참가한다. 공모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저·중·고학년별로 8명(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야외도서관 시즌 2 개막 첫 주말인 21일 서울광장·청계천·광화문광장을 방문해 개막 특별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오 시장은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책읽는 서울광장’을 찾아 시민 중심으로 재구성된 잔디 위 독서공간과 부대 시설을 살펴보고 서울시정을 소개하는 ‘동행매력 서울’ 부스, 지역상생을 위한 ‘동행마켓’, 창의놀이터 등을 돌아보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펀(Fun)디자인을 적용한 벤치와 소반, 조명 등을 설치한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와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앞으로 서울 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용적률의 120% 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그동안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이 미래도시 공간 정책,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같은 지역이라도 용도지역 변경 시기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상한용적률 기준도 통일된다.서울시가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불필요한 규제 해소 등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지난 19일 발표했다.녹지지역을 제외한 서울 시가화 면적의 35%에 달하는 지구단위계획구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신‧증설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현재 중랑구에 동진학교(2027년 9월 개교 예정), 성동구에 성진학교(2029년 3월 개교 예정) 설립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각 지역 특수학급을 신‧증설하기 위해 진학수요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기존 초 6학년, 중 3학년에서 초 1학년~중 3학년으로 확대한다. 진학 희망교는 특수학급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학교 중에서 기재할 수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의 문이 활짝 열렸다.올해 개최장소는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이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회(목~일), 광화문 책마당은 주 3회(금~일), 책읽는 맑은 냇가는 4~6월, 9~10월 주 2회(금~토) 운영된다.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이 아닌 운영시간을 야간(오후 4~9시)으로 조정해 ‘밤의 야외도서관’으로 11월 10일까지 열린다.기존의 독서 공간 제공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으로 한층 개선해 운영한다. 공간을 재
장순휘 정치학박사/ KMA역사포럼 부회장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는 환태평양 연안국가들의 경제적 결합을 강화하고자 만든 국제기구이며, 싱가포르에 사무국을 두고있고, 총 20개 국가들과 1개 특별행정구가 참여하고 있다.1989년 밥 호크 호주총리의 제안으로 검토돼 1989년 11월 대한민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이 참여한 각료협의체로 출발했다. 이후 중국, 대만, 홍콩이 참여했고 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 및 휴식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