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021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북미관계 등 2021년 한반도 정세를 상징하는 키워드(핵심 단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체 등을 꼽았다.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3768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거리두기 연장과 관련해 “오늘의 결정이 지난 모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내달 16일까
연말연시 맞은 시민들 거리 나와2021년 보내며 새해 소망 다짐“희망과 자긍심 잃지 말고 살자”“2022년에는 몸·마음 관리할 것”방역 집중에 회식 지양 분위기[천지일보=안채린, 정승자 수습기자] “내년에는 우리에게 축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2021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역에서 만난 신혼부부 김광진(31, 남)씨와 권영애(30, 여)씨는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곧 맞이할 2022년의 소망을 밝혔다.이날 서울역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였다.흰 소의 해인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계속되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올해 돌아가신 피해 할머니들께 조의를 표합니다. 저희가 (일본 정부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도 못 받고 보내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29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524차 수요시위에서 올해 돌아가신 피해자 할머니들을 추모했다.시위 현장 오른편엔 할머니 3명의 영정이 마련됐다.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 공개를 원치 않은 유가족의 뜻을 따라 사진 대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이날 행사는 피해자를 위한 묵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사흘 앞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시민이 까치발을 든 채 ‘2022 소원의 탑’에 새해 소망을 적은 별 모양의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사흘 앞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시민이 ‘2022 소원의 탑’에 매달 별 모양의 소원지에 새해 소망을 적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사흘 앞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이 ‘2022 소원의 탑’에 새해 소망을 적은 별 모양의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사흘 앞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이 ‘2022 소원의 탑’에 새해 소망을 적은 별 모양의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사흘 앞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시민이 ‘2022 소원의 탑’에 새해 소망을 적은 별 모양의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 육성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기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가 지난 23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김분희)와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전홍민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 신동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와 한국여성벤처협회의 김분희 회장, 장혜원 수석부회장, 성미숙 부회장, 김학섭 사무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신앙인의 목적·소망, ‘부활과 영생’ 얻는 것”“육신 살았다고 해도 ‘영’이 죽은 상태 있어”“한 목자 통해 ‘산 자’ 중에 참여할 수 있다”“오늘날 계시록 성취… 시온산으로 도망가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앙의 목적이자 소망은 바로 ‘부활과 영생’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산 자’ 중에 참여한 자에게 소망이 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여기서 ‘산 자’는 육체가 살아있는 자를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느 것 하나라도 제대로 깨닫고 신앙의 소망인 부활과 영생에 참여할 수 있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몸이 살았다 해서 다 산 자가 되는 것 아니다”“사람, 영·혼·육으로 이뤄져… 영적 부활해야해”“에스겔서 예언대로 초림 때 영적 부활 이뤄져”“오늘날 한 목자 통해 말씀 전해… 듣고 나와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 시대의 사람들은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닙니다. 몸이 살아있다고 해서 모두 산 자가 되는 게 아닙니다. 살았다 하나 죽은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산 자가 돼야 합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30일 ‘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천안 구세군 ‘아름드리 새소망의집’을 방문해 뷰티용품 세트와 사랑의 ‘배냇저고리’를 전달했다.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지난 28일 천안 구세군 ‘아름드리 새소망의집’ 미혼모 보호시설 위문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뷰티용품 세트와 배냇저고리를 시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소독방역’ 작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한옥순 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뷰티용품 세트와 배냇저고리가 임신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5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0학년도 후기 온라인 학위수여식 행사를 가졌다.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를 통해 학사 397명, 석사 316명, 박사 60명 등 총 773명을 배출했다.원성수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지금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가슴 설레는 기대와 함께 두려움도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기대를 가짐으로써 용기를 얻고, 두려움을 가짐으로서 신중함을 얻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정신=생각=마음=영혼=신, 영혼 잘돼야 범사 잘돼”“사람이 아니라 영혼 멸하시는 하나님 두려워해야”“과거 폐천의 시대에선 정신을 교육할 수 없었다”“오늘날 개천 곧 계시의 시대 맞아 정신교육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과거에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때가 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이것을 모른다면 안타까운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때를 반드시 깨닫고 또한 남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자가 돼야 합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