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018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빈곤사회연대 등 시민단체가 ‘집은 인권이다’를 주제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행사를 연 가운데 참석한 시민이 의견을 적어 ‘주거 불평등 탑’에 붙이고 있다.시민들이 적은 종이에는 ‘나의 안식처는 너의 돈벌이가 아니다’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는 집’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법원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사찰과 와해공작 의혹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관련자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법원노조)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공무원노조 사찰·와해공작 관련자 형사고발 및 부당노동행위 제소’ 기자회견을 열었다.법원노조는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고영한·박병대 전 대법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정다주 판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사용자의 부당한 지배개입에 대해 노동청에 제소했다.노조는 8~9월 간 자체적으로 진상조사위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공무원노조 법원본부의 노조와해 공작 관련자 형사고발 및 부당노동행위 제소’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조석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본부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법원본부 사찰과 노동조합 와해공작을 시도한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관련자를 고발하는 진정서를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법원노조 사찰과 노조 와해공작을 시도한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학생처 “정치적 중립 지켜야”기획단 “권리 위한 다양한 입장 당연”[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제3회 권리문화제 준비 과정에서 “학생자치가 탄압을 받고 있다”며 학생처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이화여대 제3회 ‘Right Light Festival(라라페)’ 기획단은 행사 시작일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권리문화제 탄압 학생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 2년간 열린 이화여대 권리문화제 라라페의 취지는 다양한 권리 의제에 대해 고민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획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제3회 권리문화제 ‘Right Light Festival’ 기획단이 1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해당 학생처의 학생자취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제3회 권리문화제 ‘Right Light Festival’ 기획단이 1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권리문화제 탄압 학생처 규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학생이 ‘학생처의 학생자취 탄압 규탄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제3회 권리문화제 ‘Right Light Festival’ 기획단이 1일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학생처의 학생자취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불합리한 사유로 정규직 전환 제외”‘7개 직군 이미 전환제외 결정’ 비판‘고령노동자 처우 개선’ 필요성 주장[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교육당국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준수와 고용안정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육기관 정규직 전환 실태 현장증언’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교육청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정규직 전환제외 직종의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하며, 전환 직종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이들은 “고용노동부는 교육부·교육청에 대해 정규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교육기관 정규직 전환실태 현장증언’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석자가 ‘말로만 정규직 전환 여전히 열악한 처우’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교육기관의 정규직 전환 실태를 고발하고 잘못된 정책 이행 개선 촉구하는 ‘교육기관 정규직 전환실태 현장증언’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안명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교육기관 정규직 전환실태 현장증언’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그는 “정규직 전환심의에 대해 노사가 머리 맞대고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고용노동부·교육부·교육청 등 관계 부처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지난 10년간 친족간 성폭력범죄는 2배 증가했지만 구속비율은 절반으로 감소해 처벌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친족간 성폭력범죄는 2008년 293명에서 2014년 56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다소 줄어 535명으로 집계됐다. 10년 동안 친족간 성폭력범죄가 2배 증가했고, 매달 45건이 발생한 꼴이다.또 친족간 성폭력사범 4명 중 1명만이 구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족간 성폭력사범에 대한 구속처분 비율은 2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차례로 버스에 오르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추석 연휴를 맞은 귀성객들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국하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