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5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2일 숨진 40세 남성을 포함해 총 5명이다.경주 4번과 5번 환자는 현곡면에 사는 1번 확진자(22, 남)의 부모인 것으로 확인됐다.1번 환자는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 꽃집과 식당을 다녀간 후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경주역에 도착해 도보로 귀가했다,그는 발열과 오한 등 코로나 의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신규환자 60명… 국내 확진자 총 893명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로 스마트서울교육 선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의 첫 번째 결실로 미래형 토론프로그램 포룸VR 과제 등 2건에 관한 실증지원 협약을 지난 1월 중순에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정부의 6대 역점 추진분야 중 하나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제품 시
일반차량 주차금지 표지 설치충전 시 주차료 면제규정 개선[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앞으로 친환경차 충전을 위해 주차장에 들어간 경우 주차료가 면제되고, 충전구역에 충전방해행위 금지 및 과태료 부과를 안내하는 표지가 설치되는 등 친환경차 충전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의 ‘친환경차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25일 밝혔다.친환경차는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거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전기·태양광·하이브리드 자동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비가 내린 25일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일부터 확진자 수 증폭[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 추세대로라면 25일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전날(24일) 확진자가 70명이 추가로 늘어나면서 환자 수가 총 833명이 됐다. 당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오후 4시 기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70명이 추가로 더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같은 시간의 602명에서 하루 새 231명이 늘어난 셈이다.전체 확진자 수는 15일까지만 해도 28명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결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제네바 군축회의(CD)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어렵게 얻은 대화의 동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서는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가 중요하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대구국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에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 20여 명을 격리시킨 베트남 당국에 외교부가 엄중히 항의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24일 주요이슈를 모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흐리고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으나, 전라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은 26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청·전북·경상·강원영동·제주도 산지에 20~60㎜이다.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강원 산지에는 26일 밤까지 10~40㎝의 눈이 쌓이겠다.오늘과 26일 강원산지에 매우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나, 고도에 따라 미세한 기온변화(1~2℃)에도 강수
(청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과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이 사태와 관련해 24일 첫 공식 입장을 밝히며 폐쇄된 현재 내부생활도 공개했다. 사진은 의료진의 열악한 생활환경 모습.
사학토론회 참석자 자가격리 및 교내 특별방역 실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당일 행사 참석자에 대한 대응 조치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관련해 인천교육청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학혁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관내 사립학교 관계자의 명단을 확보해 참석자 31명 전원에게 3월 4일까지 자가격리(학교 미출근)토록 했다.또 각급 사립학교에 긴급 공문을 시행, 토론회 참석자 학교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도록 하였고, 참석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KOICA(한국국제협력단) 국제개발협력봉사단 학생들이 탄자니아 탕가지역 오지마을에서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이 시행하고 있는 ‘Pongew Health Center 환경개선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2015년 이후 6년째 ‘KOICA(한국국제협력단)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된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협력 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2018, 2019년도 대학 축제기간 탄자니아 현지 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하고 탄자니아 지역기념품 판매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 수익금 420
유, 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개학 1주일 연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교육현장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대응을 강조했다.도 교육감은 24일 열린 주간공감회의를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로 실시했으며 전날 긴급대책반에서 마련한 비상대응 조치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도 교육감은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해야 하고 이번 주가 큰 고비인 만큼 전 직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대응 하자”고 말했다.이어 “최근 확인되지 않는 정보가 급속히 생산 유포되고 있다”며 “불안감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트프웨어학과가 급변하고 있는 4차 산압혁명 시대에 적합한 양손잡이형 융합형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전체 교육 커리큘럼이 현장 실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학생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 작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식 시스템이 진행된다.또한 계열의 벽을 허물고 게임계열, 디자인계열, 융합스마트계열, 정보보안계열 학생들이 팀을 이뤄 하나의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창의인재캠프 등의 시스템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해 매 학기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는 릴레이특강을 2020년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작년 2019학년도 2학기에는 느와르루바토 박정호 대표와 프리랜서 최민지 스타일리스트가 선배로 초청됐다.이들 선배는 후배들에게 실제 브랜드를 런칭하고 운영하는 과정, 서울패션위크 준비 노하우뿐 아니라 연예인 스타일리스트가 되는 법, 스타일리스트 업무 및 연봉 등에 대한 심도 있고 현실적인 특강을 진행했다.SF
센터피스로 우리의 ‘독도’ 알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트라토리아 오늘’과 ‘오스테리아 주연’의 오너 셰프인 김동기, 안주연 대표가 최근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0 IKA CULINARY OLYMPIC’ 대회에 ‘오스테리아 주연’ 리져널 단체전 팀으로 참여해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김동기 셰프는 2015년 BOCUSE D’OR 프랑스 요리대회 국가 대표, 2016 IKA CULINARY OLYMPIC 독일 요리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대한민국의 요리를 세계에 알린 국가대표이다.디저트 파트를 맡아 함께 출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대중교통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회원기업들에게 출퇴근 시차제를 자율 실시하도록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권고 조치에 대해 대한상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경제계에서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혼잡도와 밀접 접촉을 줄여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대한상의는 감염병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 자율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다 모이는데 걱정”소방학교 “소규모로 나눠 시험”“시험 일정 인사처에서 조율”인사처는 “소방당국 주관 사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무소방원을 뽑는 시험이 그대로 진행돼 응시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제34차 의무소방원 선발시험의 체력검사가 이날부터 29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진행된다.누구보다도 시험일정을 기다렸을 응시자들이지만 코로나19가 전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시험 자체에 대한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