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100% vs 70%’ 둘러싼 충돌민주 “여야 합의시 정부도 수용”“정부안 수긍” 통합은 확대 반대[천지일보=명승일, 이대경 기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국회 논의가 본격화됐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정부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7조 6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 심사 과정에서 3~4조원 증액을 관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지역‧소득‧계층 구분 없이 모든 가구에 4인 기준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다만, 민주
전체 40% 차지하는 초선 의원친문 체제 강화 견제 심리 주목더불어시민당과 합당 시기도 변수[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에서 180석을 차지해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다수를 차지하는 초선과 당내 입지가 늘어난 친문 표심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내달 7일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물밑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김태년‧전해철 의원이다. 아울러 같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이인영 원내대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1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원하겠다는 총선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압박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은 여야 원내대표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여야가 손을 맞잡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앞서 전날(20일) 이 원내대표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논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 총선 압승 격려 차원이낙연 힘 실어주기 해석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만찬은 총선 승리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의 만찬이었고 비공개로 진행됐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총선 승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에 대한 격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낙연 위원장은 승리의 공이 문 대통령에게 있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