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한석수)이 5일 한국감정원 본사 12층에서 대구 소재 11개 공공기관(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市 산하 공사‧공단)과 대구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참여기관은 KERIS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이다.이번 협약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공기업이 공동협업을 진행하는 최초의 모
재활보조기구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천지일보=이현복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서울지원)이 지난달 29일 국립재활원에서 중증장애인 3명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전달했다.서울지원은 매년 지역의 신체·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선정해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해왔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이번 행사에서는 중증장애인 강모씨 등 3명에게 휠체어, 목욕의자, 변기 손잡이를 전달했다.국립재활원 관계자는 “매년 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지역 내 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여 자립에 큰 도움이 될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사랑받는 나라 꽃 무궁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엘지(LG)상록재단(대표 남상건)과 무궁화 연구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엘지(LG)상록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공익재단법인이다.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산성화 피해 산림복원사업, 한국 최초 조류도감 발간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재현 산림청장과 남상건 엘지(LG)상록재단 대표는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
10~16일까지 40개기업 대상으로 평가 실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시가 중장기적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시민평가단 100명을 모집했다.서울시는 서울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중 문화·교육·환경·복지·건축·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롤모델인 ‘히어로(Hero)기업’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며, 이들 기업을 시민들이 직접 선발하도록 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7월부터 대표성・전문성을 지닌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기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