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 달간… 중소제작사‧개인콘텐츠제작자 지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가 영세 콘텐츠 사업자와 영상제작자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올레미디어스튜디오’의 문을 활짝 열기로 했다. KT는 중소제작사 및 개인콘텐츠 제작자들에게 3월 한 달간 ‘올레미디어스튜디오’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하는 시설은 종합편집실을 비롯, 개인편집실, 녹음실 등이며 모든 장비가 HD 방송장비라 고급 영상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전문가의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KT는 “일반적으로 HD영상 1편을 제작할 때 종합편집실 대여료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