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후 눈이 쌓인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산책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린 16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 눈이 쌓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체포 국민특검단’ 주최로 열린 문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던 중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체포 국민특검단’ 주최로 열린 문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화이자 총 350만 명분 1·2분기 도입노바백스·sk바이오사이언스 계약 체결[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16일 상반기의 보다 안정적인 백신 수급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과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 계약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을 추가 구매 계약하고,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시기를 1분기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그간 구매 계약 논의를 진행해 온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생산·공급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체포 국민특검단’ 주최로 열린 문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제해결 유일한 돌파구 ICJ”“국제재판소, 모든 과정 공개”ICJ 회부, 한국·일본 동의 필요[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국과 일본이 국제사법제판소(ICJ)에 가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국제법의 판단을 받게 해 주십시오. 그것이 제 마지막 소원입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 할머니는 “지금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다했지만, 일본은 아직도 무법 행세를 한다”며 “우리나라 정부가 국제법으로 일본의 죄를 밝혀야 한다. 일본이 잘못을 깨닫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오른쪽)와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체포 국민특검단’ 주최로 열린 문 대통령 규탄 기자회견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허동화 센터장이 편집장으로 참여한 척추내시경 교과서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 교과서는 ‘Advanced techniques of endoscopic lumbar spine surgery’란 제목으로 메이저 의학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판됐다. 편집장으로 참여한 허동화 센터장은 척추내시경 교과서의 제작 및 편집과 더불어, 직접 5챕터를 맡아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지견을 집필했다. 특히 금번 발간된 교과서는 영문으로 제작되어 현재 국내외 척추외과 의사들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3)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3)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法 “공소사실 모두 유죄 인정”김홍걸 “판결 존중, 죄송하다”[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지난해 총선 후보자 시절 일부 재산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김홍걸 의원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김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김 의원은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일단 의원직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선출직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재판부는 “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3)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촉구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심급식으로 학부모 불안감 해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급식의 위생 및 영양을 위해 단계적 관리에 나선다.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법이 개정됨에 따라 유치원 급식의 포괄적인 운영지원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16일 발표했다.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유치원도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유치원 급식이 공공 급식으로 제도권 안에서 총체적으로 향상되기를 원하는 국민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유치원 급식에 대한 전체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중장기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마련한 것이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