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백지원 기자] 세계에서 재산이 7번째로 많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3년 반 전 결혼한 저커버그 부부는 3번의 유산을 경험했습니다.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찾아온 선물. 1일(현지시간) 부부는 페이스북에 딸의 탄생소식을 알렸습니다.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에게 쓴 편지와 함께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세상도 함께 그렸습니다.사랑하는 딸 맥스에게. 세상 모든 부모들처럼 우리는 네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기를 바라며, 우리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고 싶단다. 이건 너를 사랑해서이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천지일보=백지원 기자] IS의 정체는 러버덕?전 세계를 상대로 테러 공격을 벌이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그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바로, 귀여운 러버덕?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노란 오리 얼굴을 한 IS 대원들의 모습.러버덕 IS 대원들은 총 대신 변기 청소용 솔을 들었고, 귀여운 오리 얼굴을 하고 총에 무지개 색깔 끈을 달았습니다.한 네티즌의 제안. “IS 선전용 사진 모두를 ‘욕조 오리’와 합성하자.” 이후 수백 가지의 합성물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미디어에 빠르게 퍼져나가기 시작한 겁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올해 10월 1일부터 2주간 한국 정부 주도 아래 대형 유통업체와 백화점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했다.이때부터 내수경기를 살린다는 취지로 진행된 유통업계의 대규모 세일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라 부르고 있다.블랙프라이데이라 부른 데에는 그 원조 격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미국 연간 소비의 20%를 차지하고 유통업계 1년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넷째 주 금요일에 맞이하는데 이는 미국의 국경일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바로 다음날
날로 진화하는 수법[천지일보=백지원 기자]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에 근무하는 조성목 과장’에게서 전화를 받았다며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는 신고가 지난주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자신을 금감원 조성목 과장이라고 밝히면서 통장이 잘못 개설됐으니 은행에 있는 돈을 전부 찾아 현찰로 준비해 집에 보관하며 금감원 직원이 찾으러 가겠다는 겁니다.수상한 냄새가 나죠? 역시나 보이스피싱이었습니다. 사기범이 사칭한 조성목 과장은 직급은 다르지만 실제 금감원에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대응을 총괄하는 서민금융지원 국장(선임국장)을 맡고 있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故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통해 세상에 최초로 공개된 일본군 ‘위안부’.평균 나이 열여섯의 꽃다운 소녀들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본군에게 강제 연행돼 일본군들의 성노예 피해자가 됐다.70년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위안부의 수난 절정(1944년)일본은 다른 전선으로 이동할 때 위안부들이 주변을 볼 수 없도록 장막을 쳤다. 정차하고 있는 군 트럭 안에서 한 여성이 손을 밖으로 내밀며 쪽지를 카메라맨
[천지일보=백지원 기자] 22일 새벽 서거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많은 어록들을 남겼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야 만다” 등 독재정권에 대한 저항 의식을 드러내는 어록들. 거칠고 직설적인 화법도 마다하지 않던 김 전 대통령의 주요 어록을 살펴본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삼성전자 지펠 아삭 2016년형 김치냉장고가 출시되면서 광고가 방영됐습니다. 그런데 이 광고가 여성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고생스러운 김장은 여성만 해야 하고 남성은 결과물만 누리는 것처럼 표현됐기 때문인데요.소비자들은 여성만 김장한다는 문구와 여성만 김장하는 모습을 지적했습니다.네티즌들은 격하게 분노했습니다. (Das*** “가장 세계적이라는 IT 기업이 이런 뒤처지는 광고를 내놓다니 당황스럽다. 외국인들이 보고 조롱할까봐 무섭다.”, hee*** “요즘은 남성도 김장 도와주지 않냐. 웬 구시대
[천지일보 시론] 피의 보복, ‘보복은 또 다시 보복을 낳는다’ 자유와 평화, 낭만과 패션의 상징 파리가 울고 있다. 아니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일명 이슬람국가(IS)를 배후로 한 테러조직의 조직적이고 무차별적인 연쇄테러는 파리의 금요일 밤을 피로 물들였다. 132명의 사망자와 300명(중상 99명 포함) 이상의 부상자를 낸 금번 테러는 지구촌을 경악케 하기에 충분했다. 웹용-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341모바일용-http://m.newscj.com/
[천지일보=백지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신문법) 개정안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라 현행 인터넷신문 등록제 요건이 ‘취재·편집인력 3명 이상’에서 ‘취재·편집인력 5명 이상’으로 바뀐다.또한 현재는 인터넷신문 등록을 위해 단순히 취재·편집 담당자 명부만 제출하면 되지만, 앞으로는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상시고용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이미 등록한 인터넷신문 사업자에게는 시행일로부터 1년간 유예기간을 부여해 내년 1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