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故 김대중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여의도 국회에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한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김 전 대통령의 국장과 북한 조문단의 방한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규탄대회가 있었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를 비롯해 나라사랑하는 어머니회, 국민행동본부 등 14개의 보수단체 연합은 “납북자, 국군포로, 연안호 선원 송환 않는 北조문단은 냉큼 북으로 돌아가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명분도 원칙도 없는 김대중 국장 결정을 한 정부에 유감을 표한다”
타미플루(Tamiflu)는 처방전을 필요로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현재 국내 인구의 10%인 531만 명분의 양이 확보돼 있다. 신종플루에 감염됐거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주 중으로 전국 거점 약국을 지정 운영해 타미플루 구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타미플루는 현재까지 신종플루의 유일한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효소 기능을 막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증상이 발생한 뒤 48시간 안에 복용해야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주요 효과는 독감 증세 악화
국제뇌교육협회, 유엔NGO협의체 공동주최 2009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연례회의가 펼쳐지는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서 7월 6일, 한국 뇌교육의 글로벌 중추기구인 ‘국제뇌교육협회’,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과 ‘유엔NGO협의체’ ‘유엔-NGO-IRENE’ 공동주최로 인류 정신건강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개최됐다.유엔경제사회이사회 연례각료급회의인 AMR(Annual Ministerial Review) 회기 중 개최돼 유엔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은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유엔 관계 인사들과 국제사회의 정신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