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를 확충 목표위탁운영 기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올해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3월 말 준공을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를 확충한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면적 2266.35㎡, 지상 3층 규모로 실옥동 181-15번지에 건립할 예정으로 지난해 위탁운영 기관으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2억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부에 회사는 신한금융그룹과 와디즈가 함께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모금하는 소셜 기부 프로젝트 ‘'Hope Together with 신한’ 캠페인으로 참여했으며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적립한 ‘모아모아해피’를 통해 동참했다.또한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과 노인, 아동 등 소외계층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의료진 건강키트와 소외계층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내 입주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국립횡성숲체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국립횡성숲체원의 이번 임대료 인하 결정은 코로나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했다.이에 국립홍성숲체원에서는 임대 중인 시설의 월 임대료를 오는 8월까지 6개월 동안 50%를 인하하며 임시 휴원 기간에는 임대료 전액을 감면한다.장관웅 횡성숲체원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소
종식될 때까지 대학들과 협력관계 유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중관리를 받던 충남 천안시 관내 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중 176명이 관리 해제됐다.16일 천안시에 따르면 학교별로는 ▲백석(문화)대 47명 ▲호서대(천안캠퍼스) 39명 ▲상명대 37명 ▲남서울대 34명 ▲단국대 12명 ▲한국기술교육대 5명 ▲공주대와 나사렛대는 각 1명씩 176명이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보호 방침에 따라 캠퍼스 내 학생생활관 또는 자가에서 2주간 생활해왔다. 격리 기간이 남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서구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서관의 휴관이 장기화 됨에 따라 구입 희망도서와 예약도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서구도서관은 중·고등학생 방학 기간 중 과제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원하는 도서를 가정으로 대출해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원하는 도서가 있는 청소년은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청하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무료로 집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단 모든 무료 택배 대출 서비스의 반납은 도서관에 직접 반납해야 한다.임시휴관 중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설계 및 건조 계약 체결[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총 4000억원 규모의 ‘울산급 Batch-III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총 6척의 3500톤급 신형 호위함 건조 사업 중 첫 번째 함정으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 방위사업청과 ‘울산급 Batch-III 탐색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호위함을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24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영농폐비닐 배출량 2톤 이상이면 수거장려금 ㎏당 60~140원 지급[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과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영농폐기물 대량 배출 시기인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불법소각 잔재물 등을 수거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할 계획이다.수거 작업은 마을 또는 농가별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시민들이 띄엄띄엄 간격을 두고 앉아 있다.코로나19 1차 방역 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 만남 자제와 온라인 소통,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
개학연기 등에 따른 영유아·아동 놀이활동 프로그램 지원[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돼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에게 놀이활동인 ‘보드야 놀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보드야 놀자는 코로나19로 보육시설 휴원 및 개학 연기로 가정 내 활동이 길어진 아동과 가족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교구를 제공해 놀이활동을 통한 자기 표현력 향상과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취
격리해제자 총 1137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823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4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전날과 같은 75명이었지만 경북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80대 여성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총 76명이다.신규 확진자 7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35명, 경북 7명,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서울 초등 긴급돌봄에는 7394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기준 초등 긴급돌봄에는 581개교 1514실에 1만 4434명이 신청했고, 7394명이 참여해 참여율 51.2%를 보였다.특수학교 긴급돌봄에는 32개교 93실에 548명이 신청, 실제 참여는 206명이 했으며, 참여율은 37.6%였다.서울 교육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학생 6명, 교직원 2명으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코로나19 1차 방역 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 만남 자제와 온라인 소통,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
다음 달 4일부터 5일장 역사 속으로… ‘주민·상인 간 갈등 해결하고 공생(共生)의 길 찾는다’[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관내 유일한 재래식 전통시장인 안산시민시장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모습을 찾기 위해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안산시민시장은 1997년 12월 원곡동 라성호텔 일원 노점상 정비를 위해 현재 시장 부지에 12개 동, 410개 점포로 조성돼 농·축산물, 의류, 공산품, 먹거리 식당 등이 입주한 공설시장이다.하지만 조성 23년을 맞은 가운데 인근에 5천여 가구 규모의 고층아파트가 입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시민들이 띄엄띄엄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코로나19 1차 방역 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 만남 자제와 온라인 소통,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
일일 모니터링·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 및 방역물품 배부[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요양원 등 집단 감염사례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의 이용이 많은 노인복지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안내를 실시했으며,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종사자와 출입자의 증상유무도 확인하고 있다.또 이날까지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 7만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시민들이 띄엄띄엄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코로나19 1차 방역 중 하나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 만남 자제와 온라인 소통,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