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의는 21~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으로 22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 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배곧동(법정동) 설치 관련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도시환경위원회는 ▲시흥시 지하안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시흥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
“공공기관 예방대책도 점검하고 보완”“코로나 이후 핵심전략은 한국판 뉴딜”“국회·청와대·정부부처 모두 이전해야”“남북 간 당장 가능한 일부터 서둘러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민주당은 소속 광역단체장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피해자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앞서 민주당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에 대해 ‘피해 호소인’으로 호칭했지만, 공식적으로 ‘피해자’라고 호칭한 것이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민주당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2~24일 대정부 질문 진행10가지 주요 현안 집중 질의재선 이상 의원 주로 배치할 듯[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1대 국회가 우여곡절 끝에 공식 개원한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이번 주 대정부 질문에 재선 이상 의원들과 전문성을 지닌 초선들을 전면 배치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16일 공식 개원한 국회는 오는 20~21일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 22~24일엔 ▲정치·외교·통일·안보(22일) ▲경제(23일) ▲교육·사회·문화(24일) 분야 대정부 질문을 계획하고 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지난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