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의원 중심의 연구모임 ‘민주주의4.0연구원’ 윤영덕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망언’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의원 중심의 연구모임 ‘민주주의4.0연구원’ 도종환·서영교 등 소속 의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망언’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덕, 신현영, 서영교, 김병기, 도종환 의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의원 중심의 연구모임 ‘민주주의4.0연구원’ 서영교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망언’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덕, 김병기, 서영교, 신현영, 도종환 의원.
연간 9만 8700㎿h 전력생산주민 주주에 운영수익 배당[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 봉화군 오미산에 주민참여형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선다.경상북도와 봉화군은 4일 오미산풍력발전, 영풍·석포면풍력발전주민협의체와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오미산풍력발전은 내년 12월까지 1600억원을 들여 봉화 석포면 오미산 일원 3만여평 부지에 풍력발전기 14기를 포함한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 풍력발전단지의 설비용량은 60.2㎿로 연간 9만 8700㎿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2만 2000
‘고된 위험 노동’ 인식은 ‘NO’AI·빅데이터 등 건설현장 적용국내 건설업 수출, 세계 ‘5위’ 음성인식하는 최신 아파트부터클라우드 기반 시공시스템까지대형 건설사들의 ‘스마트 건설’[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이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이 익숙해져 가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계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건설업계에선 AI 기술을 주거환경에 접목하는가 하면, 건축 과정에서 안전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로봇을 투입하거나 4D모델링을 활용한다. 또 수십 년간 모아온 자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
[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0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5~6일 계속된 집중호우 이후 9일 재안산시 해남군 향우회에서 현금 2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일오삼기업에서 현금 200만원, 남도광역추모공원 근무자분들이 해남사랑상품권 100만원, 익명의 개인이 5만원 등 현금을 기탁했다.또한 서울우유에서 멸균우유(200㎖) 300박스, 한중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3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외 8종, 신한벽지에서 복구에 쓰일 벽지 6톤, 광주은행에서 생필품 꾸러미 200박스를 기
홍성역 역세권, ‘서해선-경부선 KTX 연결사업’ 수혜[천지일보=이우혁 기자] GS건설이 오는 8월 충남 홍성에서 ‘홍성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8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성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28㎡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 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홍성자이는 홍성 내에서도 최중심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
조용우 부산환경교육센터 이사“바닷바람은 탄소 없는 21세기의 석유자원과 같습니다. 드넓은 바다 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는, 국토의 한계를 뛰어넘고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는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 행사 자리에서 해상풍력의 비전에 대해 이렇게 선언했다.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이 인류 생존의 위협으로 인식되면서 전지구적 차원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각광받고 있는 시점, 해상풍력은 육상에 비해 바람의 에너지가 풍부하고 대규모 발전단지를 건설하는데
8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 강당서현실 여건 공유·혁신전략 모색 등‘대학발전협력단’ 추진 방향 발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실여건을 공유하고 경쟁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광주시는 8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 강당에서 ‘지역대학 위기 극복방안 마련을 위한 제1회 광주지역대학 캠퍼스별 순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대학의 특장점을 파악하고 극복과제, 생존전략을 발표하는 한편 전문가 조언 등을 통해 지역대학의 특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실현성 높은 혁신과제를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토요 농업체험학교 운영 중자원순환 활용 반려식물 심기‧콩나물 재배키트 만들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빵 만들기’ 체험의 장을 열었다.시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됐던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재개하고 오는 17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토요 농업체험학교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용 반려식물 심기 ▲우리 쌀 활용 디저트 만들기 ▲콩나물 재배키트 만들기 등 매주 토요일 2회 진행하고 있다.이번 우리쌀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은 쌀의 이
나주시, 시(市) 승격 40돌‘산업 생태계망’ 구축 주력[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시(市) 승격 40돌을 맞은 나주시가 ‘나주 40년, 호남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나주시는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강인규 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4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시립합창단 식전 공연, 기념사 및 축사, 시민 축하 메시지 영상, 비전 선포식, 시민 40인 합창, 기념 퍼포먼스, 시정 기록물 전시회 관람 순으로 나주시 공식
삶의 질 향상·문화 복지 거점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나주시가 30일 영강동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문화·복지 향유를 위한 복합 커뮤니티 시설인 ‘영강동 어울림센터’ 문을 활짝 열었다.나주시는 영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영강동 어울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영강동도시재생사업은 ‘도란도란 만들어가는 역전마을 도시재생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옛 영산포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국비 5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83억원을 투입, 영강동 3·4통을 중심으로 ‘푸른강변마을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BC카드(사장 최원석)가 임직원 걷기를 통해 지역사회 국가 유공자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착한 걸음 캠페인은 서울 중구청의 ‘중구 건강마일리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캠페인에 신청한 BC카드 임직원이 일별 목표한 걸음 수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 전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사람 당 하루 최대 200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BC카드는 임직원 500여명이 6월 한 달 동안 쌓은 마일리지만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과 서울 마포구가 지난 18일 마포구청에서 ‘경의선 선형의 숲(3단계)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유동균 마포구청장·김용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을 비롯해 경의선 공원화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정청래 국회의원·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과 함께 관련 단체와 인근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경의선 선형의 숲 조성사업’의 실행 및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관내 철도부지 개발계획의 수립·추진 시 상호 협력 ▲철도부지 활용
[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나주시가 18일 나주 혁신산단에 ‘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센터’ 착공식을 가졌다.EV·ES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전남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차세대 이차전지 및 ESS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추진됐다.센터는 연면적 6202㎡에 보관동, 시험동 등 5개 동 규모로 건립, 연간 전기차 배터리 1000여대, 1MWh급 재사용 배터리 성능평가 및 안전시험 기능을 갖
경북, 도입 전·후 10만명당 환자 수 0.15→02명 소폭 증가전남 설문결과, 긍정적 평가(89%), 매출액 증가(82%)[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가 경북, 전남, 경남, 강원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는 가운데 개편안 적용으로 환자 수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지역 소비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 적용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용우 부산환경교육센터 이사부산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동해안 해안길을 달리다 보면 영덕 지나 울진 못가서 고래불이라는 곳이 나온다. 동해안의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끊임없이 펼쳐진 명사20리다. 그런데 이곳의 지명 고래불의 유래가 재미있다. 고려시대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 선생께서 고향인 이곳 상대산에 올라 바다에서 한가로이 노닐던 고래들의 물 뿜는 모습을 보고서는 고래불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때는 정말 동해바다가 ‘물반 고래반’이었다고 한다.고래는 늘 신비에 쌓인 존재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했던 공룡 보다 더 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화생명이 아동·청소년들의 금융아이큐 성장을 돕는 ‘한화생명 경제교실’이 비대면 학습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전국 각지의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단절 없이 지속적인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제공해 금융지식과 정보를 기초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로 육성시키고자 시작됐다.한화생명은 9일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산대초등학교(5학년
이준석 돌풍에 각종 공세李 상승세는 꺾이지 않아7일부터 모바일 투표 실시[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준석 후보의 돌풍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당심이 70%나 반영되는 본경선에서 중진들이 역전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후보의 돌풍이 본경선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1야당 국민의힘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은 저마다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전날(6일) 현충일을 맞아 영남과 강원 등에서
스타트업브랜치 개소 2주년[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4일 스타트업브랜치 개소 2주년을 맞이해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브랜치 B-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스타트업브랜치는 무역협회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6월 4일 서울 코엑스에 개소한 스타트업 전용 공유 스페이스로 스타트업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된다. 또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대·중견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간 네트워킹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동기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