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나 입주해 창업의 꿈 이룬다… 11개실 모집다음 달 1일까지 모집… 무료 창업공간 제공·각종 지원 등 혜택[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청년큐브’의 내년도 상반기 입주자를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전담하고 한양대 ERICA캠퍼스, 서울예대 등이 협력해 운영 중인 청년큐브의 2021년도 상반기 입주자로 11개 기업을 모집한다.청년큐브는 창업 아이템만 있으면 연령이나,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주해
한민채 결혼… 9살 연하 신랑은 회사원[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한민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한민채의 예비신랑은 9살 연하 회사원이다.한민채는 오는 28일(토)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한다.한민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민채예요^^*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예요~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이어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게 되신 지인분들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최초 발현일 같아… 역학적 연관성 밝혀지지 않아[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1명(전북 229)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전북 2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확진자는 22일 오후 4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원광대학교병원 직원의 배우자로 지난 14~15일 사이 접촉했고 22일 오후 6시 10분에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받은 결과 오후 10시 10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확진자와 확진판정을 받은 배우자의 최초 증상발현일이 지난 16일로 동일하고 원광대학
예비 응시인원 수시78만7000여명‧정시17만 8000여명… 코로나19 중점시, 227개 시험장 10만6443명 수험생… 확진‧격리자 빠짐없이 지원계획[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2021수능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시 합동TF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시는 23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수능은 물론 전국적인 이동이 이뤄지는 대학별 논술면접에 대비한 특별대책도 마련했다”며 “시 교육청, 자치구가 함께하는 합동TF를 가동하고 시험단계별 집중방역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
전소미 MC발탁… 민소매 패션 ‘눈길’[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전소미가 근황을 전했다.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가방과 상의를 입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는 그에게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한편 23일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골든차일드 보민과 함께 ‘유나이트 온:라이브 콘서트(Unite ON: Live Concert)’의 MC로 나선다. 한류 축제의 피날레에 전소미만의 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유나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나흘 만에 또 발생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R5 건물에서 전날(22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앞서 지난 18일에도 확진자가 나와 폐쇄된 바 있다.삼성전자 측은 R5 건물 전체를 방역하고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오는 25일까지 폐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제2공장 배관 공사 현장에서 근무해 온 협력업체 직원 A(평택 155번)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2014년도 가을·겨울 모습과 2015년도 봄·여름 모습[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독도의 4계절을 담은 풍경 사진이 일반 대중에게 무료로 제공됐다.외교부는 23일 외교부 홈페이지 ‘공공데이터 개방’ 코너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독도의 사계 이미지’ 사진 112장을 누구나 다운로드해 받아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 코너에는 봄과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28장씩의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은 4계절뿐만 아니라 동도와 서도, 해상,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독도의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 일출과 일몰, 독도에 서식하는 유채꽃 등도 담고
23일 0시부터 전라북도 전 지역 1.5단계로 격상[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라북도 내 전 지역이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된다.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되며 시설에 따른 규제가 변화된다. 모임 행사에서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는 기존 500명 미만에서 100인 미만으로 인원제한을 두고 2m의 거리두기를 권고하게 된다.종교시설은 정규예배 등 좌석 수의 30%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모임식사 금지, 숙박행사가 금지된다. 유흥시설(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형태
김하용 일행, 국산 헬기 우선 구매 요청[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의회가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내년도 소방헬기 사업 추진 때 국산헬기 수리온이 우선 구매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을 비롯해 박정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황재은 도의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 등과 함께 23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등을 방문해 이같이 촉구했다김 의장은 “코로나19로 경남의 핵심 산업인 항공제조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각 시·도의 관용헬기 도입 또는 노후기 교체 시 국산헬
어린이 시설·사계고택 방역취약계층·소외지역 주민소통월남참전유공자 수당 지급[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계룡시 일대를 찾아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도정 소외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방역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간담회 및 현장 점검에는 양 지사와 계룡시장, 도의원, 시의장, 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먼저 양 지사는 계룡시 엄사면 도곡1리 되박마을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도정·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마을 어린이시설인 ‘어린이 감성체험장’, ‘공립 계룡상록어린이집’을 살펴봤다.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에서 제주도를 방문해 하남 85번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23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에서 제주도 모임을 다녀온 하남 85번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시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군산 33번 확진자 A(50)씨는 지난 19일 제주도 모임에서 하남 8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최초증상은 지난 20일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2일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23일 새벽 1시경 양성통보를
숭덕고(광주#610 관련) 1059명 전원 음성교도소(광주#607 관련) 내 심층 역학조사[천지일보 광주시=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2명(광주616·617번)이 추가 발생했다.광산구 신창동에 거주하는 이들 확진자는 둘 다 #524 접촉(가족)자로 격리 해지 전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빛고을전남대병원에 격리 조치했다.특히 지난 22일 발생한 광주615번(전남 여수시) 확진자 역시 광주교도소 수용자로 전남대학교병원 관련자다.주요 유형별 발생 현황(23일 2시 기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병원 관련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금융당국이 최근 ‘원금 보장 및 고수익’을 약속하면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불법) 행위로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금융감독원은 23일 관련 피해자 제보 및 증빙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난 77개사(51건)에 대해 검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올해 1~10월 금감원 불법사금융 신고센터에 접수된 유사수신 행위 신고·상담은 555건으로 지난해보다 41.6%나 증가했다.특히 유사수신 방법이 가상통화 투자를 빙자해 자금을 모집했던 것에서 보험상품 구조 이용, 전통 계모임 위
[루그디(수단)=AP/뉴시스]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분쟁 지역에서 탈출한 티그라이 난민들이 22일(현지시간) 수단 동부 루그디 국경 인근 대기소인 빌리지8에서 원조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티그라이 주도 메켈레에 대한 최종 공세를 앞두고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에 72시간 이내 항복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내며 TPLF가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데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4일 0시부터 2주간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5단계와는 달리 2단계부터는 영업운영·중지에 관한 직접적인 제재가 가해져 운영자와 이용자의 수칙 숙지가 더욱 중요해집니다.#중점관리시설 - 클럽·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 영업중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밤 9시 이후 영업중단#카페·식당- 카페 포장·배달만 허용- 식당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일
김종인 “예상해서 준비하는 게 온당”정의당 “선별적 집행은 효과 한정적”[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여야가 3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거론했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으로 300명대를 돌파하면서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4일 0시부터 2주간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그러자 정치권에서 3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본 예산안에 코로나 사태와 결부된 재난지원금이나 지원대책이 포함돼
대합실 LED전광판, 내외부 도색출입문 방풍실 설치 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경남도의 여객터미널 환경개선사업 지원대상업으로 선정돼 도비 2700만원을 지원받아 시비 3억5000만원, 터미널 측 자체부담 5000만원 등 총 4억2700만원을 투입했다.대합실 내부 아크릴 행선판을 LED전광판으로 전면 교체하고, 건물 내·외벽 재도색과 외벽판넬 세척, 울타리휀스 교체, 출입문 방풍실(이중 출입문) 설치, 노숙자 퇴치를
(철원=연합뉴스) 23일 강원 철원군의 한 부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위병소가 굳게 닫혀 있다.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 부대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가량 발생했다. 군 당국은 해당 부대의 병력 이동을 통제 중이다.
정치 신인 트랙 마련해 결선 보장본경선 80%의 당원 표심 반영 전망[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을 치를 때 예비경선을 시민 여론조사 100%로 진행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경선은 비대면으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경선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후보를 내기 위해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도 장벽을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하는 비대면 경선으로, 행사 중심 경선을 최소화하는 인물과
확산 원인과 학원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문제 확인시 법적 조치현장조사 역학조사관·환기전문가… 교사임용시험 응시자 1명 확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질병관리청, 동작구청 등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 발생에 대한 실태조사를 23일 착수했다.23일 0시 기준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관련 확진자 누적 40명이다.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하루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실태조사에 착수했다.서울지역에서는 교직원 가운데 임용학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