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7일까지 ‘휠라’ 브랜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2021년 봄·여름(21SS)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론칭하고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선보인다.이번 쇼케이스는 휠라의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행사로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매일 최대 10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G마켓 전체 고객에게 ‘20% 할인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2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입 시 최대 10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일부 보수단체가 소규모 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집회 금지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이마트가 침구류 교체가 많은 봄 환절기를 맞아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공략할 수 있는 이색 침구류를 선보인다.이마트는 1일부터 ‘나라홈데코·하이트진로’가 협업한 베개, 이불, 쿠션, 바디필로우 등 ‘진로 두꺼비’를 활용한 침구류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는 진로 두꺼비 사각쿠션, 진로 두꺼비 라텍스베게, 진로 차렵이불, 진로소주팩필로우 등 총 6가지 품목이다.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콕 트렌드와 레트로 트렌드를 고려한 이색 침구류 판매를 통해 이색 상품을 선호하는 MZ세대와 진로 두꺼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일부 보수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 펜스가 설치돼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일부 보수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 펜스가 설치돼 있다.
소외받은 20인 이하 작은 섬주택 개·보수, 식수 정비 등[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각종 정책에서 소외된 섬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작은 섬 큰 기쁨 사업’을 추진한다.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그동안 섬 인구 감소와 무인화 추세에 있는 작은 섬들은 경제 논리와 큰 섬 위주의 지원정책으로 소외받아 왔다.이에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20인 이하 작은 섬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사항인 도배·장판 교체와 고장 난 가전제품 및 보일러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산재사고 시뮬레이션을 담은 가상현실(VR) 안전콘텐츠가 산업현장에 보급될 전망이다.안전보건공단이 일터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망사고의 예방 수칙을 담은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콘텐츠는 총 16종으로 산재 사망사고 다발 유형과 관련 업종에 초점을 맞췄으며, 사업장에서 안전교육과 재해예방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사고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4대 악성 사고를 중심으로 VR 콘텐츠를 활용한 교안 11종을 제작했다. 이번 교안은 영상과 글이 통합된 형태로, 영상으로 현장 위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환경제어시스템 등 지원[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농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했다.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과 실증단지 등 전후방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팜 시설 보급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1100억원을 들여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일원에
코로나19로 행사 축소,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등 소규모 참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3.1절 기념행사에서 “우리는 위기를 겪을 때마다 3.1 독립운동 정신을 발휘해 어려움을 극복했듯 시민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전시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윤석경 광복회대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기념사, 시립무용단의 기념공연, 시립청소년합창단의 3
군산시 미장동 서래장터한강 이남 최초 3.1만세운동구암동산 역사공원 조성해28번 만세운동 3만여명 참가[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한강 이남 최초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군산시 미장동 서래장터. 본지는 3.1절 102주년을 맞아 1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는 ‘군산의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찾았다. 군산 만세운동은 당시 군산영명학교 교사와 학생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3월 6일 서래장날을 기점으로 거사를 준비했으나 3월 4일 일본 경찰이 주모자를 연행해 하루 앞당겨 시위에 들어가 ‘3.5만세 운동’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열흘 전만 해도 6천만원대까지 올랐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일 국내 거래소에서 52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오후 2시 기준 현재 1비트코인은 5271만 정도이다.한때 4944만원까지 내렸는데, 빗썸에서 저가 기준으로 1비트코인이 5천만원을 밑돈 것은 2월 11일(4735만 1천원) 이후 18일 만이다.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1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한때 4975만5천원까지 내렸다가 현재 5288만원 정도에 거래 중이다.거래소 코어닥스에서는 5277만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원과
[천지일보=이솜 기자] 인도령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한 호수에서 사람의 유골 800여구가 발견됐지만 여전히 의문 가운데 있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BBC가 전했다.인도 북부 우타라크한드주에 있는 루프쿤드 호수는 해발 5029m의 가파른 비탈에 위치해 있으며 일명 ‘해골 호수’라고 불린다.1942년 영국의 한 산림 경비원이 발견한 이 호수 주위에는 유골들이 널려 있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해골의 보존 상태는 달라졌다.현재까지 이곳에서 600~800명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지방 정부는 이를 ‘미스테리 호수’라고 부르며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에서 지난달 28일부터 1일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라남도 누적 확진자는 862명이다.전남 860번(나주 72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남 861번(목포 57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23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 844번(목포 5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차 전수조사에서는 음성이었으며 자가격리 조치 중 28일 2차 검체 채취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 할머니를 만나 위안부 피해자 관련 기념사업 추진 방향 등 현안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그는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해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적극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앞으로 위안부 피해자와 계속 만남을 유지하면서 피해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사업 및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일반민족행위자 4명 후손환수 토지 면적 2만 5740평서울 서대문구 요청에 검토[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정부가 1일 친일파 4명의 후손이 소유한 27억원 상당의 토지를 국가로 환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친일행위자인 이규원, 이기용, 이해승, 홍승목의 후손이 소유한 토지의 국가 귀속을 위해 소유권 이전 등기와 부당이익 반환 청구 소송을 지난달 26일 제기했다.이번에 환수하기 위한 토지의 전체 면적은 총 8만 5094㎡(2만 5740평), 토지가액은 공시지가를 기준 26억 7522만원이다.토지는 이규원 후손이 소
외박·면회 계속 통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내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오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장병 휴가는 군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능력 등 휴가자 방역 관리가 가능한 범위 안에서 부대 병력 20% 이내로 허용되지만, 외박과 면회는 계속 통제된다.또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에 사는 장병의 휴가는 제한할 수 있으며, 외출은 원칙적으로 통제하되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안전지역에서만 시행할 수 있다.앞서 국방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