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진로 두꺼비’를 활용한 이색 침구류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진로 두꺼비’를 활용한 이색 침구류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이마트가 침구류 교체가 많은 봄 환절기를 맞아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공략할 수 있는 이색 침구류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일부터 ‘나라홈데코·하이트진로’가 협업한 베개, 이불, 쿠션, 바디필로우 등 ‘진로 두꺼비’를 활용한 침구류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로 두꺼비 사각쿠션, 진로 두꺼비 라텍스베게, 진로 차렵이불, 진로소주팩필로우 등 총 6가지 품목이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콕 트렌드와 레트로 트렌드를 고려한 이색 침구류 판매를 통해 이색 상품을 선호하는 MZ세대와 진로 두꺼비 소주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장년층을 함께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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