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정기대의원 회의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개최됐다.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문재인, 이인영, 박지원 당대표 후보 및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주승용, 이목희, 오영식, 유승희, 박우섭 최고위원 후보 등이 참석해 2.8 경선대회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정기대의원 회의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개최됐다.이날 합동연설회에서는 문재인, 이인영, 박지원 당대표 후보 및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주승용, 이목희, 오영식, 유승희, 박우섭 최고위원 후보 등이 참석해 2.8 경선대회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정기대의원 회의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개최됐다.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문재인, 이인영, 박지원 당대표 후보및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주승용, 이목희, 오영식, 유승희, 박우섭 최고위원 후보 등이 참석해 2.8 경선대회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살 깎아먹는 정쟁은 심판 대상” 민생정책 토론 제안文, 박근혜 비판… 朴, 정권교체 진정성 호소로 차별화[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네거티브 경쟁’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당권 주자인 이인영 의원은 29일 경쟁자인 문재인·박지원 후보의 네거티브 경쟁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생정책으로 토론을 벌이자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흥행도 없고 감동도 없고 비전도 없는 ‘3무(無) 전당대회’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30석을 가진 제1야당의 당 대표 경
계파·지역주의에 매몰된 비방전만 난무한 상태연말정산·어린이집 학대 등 이슈에 밀려 관심 밖[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 간 경쟁은 더 치열해졌지만, 여론의 관심에선 뒷전이다.‘새로운 변화’가 생명인 전당대회는 후보자들의 인적 구성이나 정책에서부터 새로움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혁신’ ‘통합’ ‘세대교체’ 등 반복된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말만 무성할 뿐 계파주의와 지역주의에 매몰된 비방전만 난무한 상태다. 실제로 후보들은 초반부터 이어진 ‘친노 대 비노’ ‘호남 대
지역감정 공방에 총선 패배 책임론 제기당내 우려 목소리 “혁신 경쟁으로 돌아갔으면”[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정책이나 비전 대결은 없고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문재인·이인영·박지원 당 대표 후보는 19일 전북 지역에서 합동간담회를 연 뒤 전주에서 두 번째 방송토론회를 갖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문재인·박지원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참여정부 시절 진행된 대북송금 특검 등 민감한 사안을 두고 사사건건 충돌했다.먼저 박 후보는 “대북송금 특검 때 김대중(DJ) 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정치연합 당권주자들이 야당의 ‘텃밭’인 호남을 찾아 정면승부를 펼쳤다.호남은 권리당원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전대 레이스 판세를 좌우할 수 있어 각 후보들은 승기를 잡기 위해 주력했다. 18일 전남과 호남에서 열린 2.8전당대회 당 대표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당의 위기는 계파 갈등이 아닌 ‘국민과의 괴리’에 있다. 당의 얼굴이 되어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당의 분열 우려를 불식시키기데 힘을 쏟았다.호남 출신인 박지원 후보는 ‘당권·대권 분리론’을 앞세우며 문 후보를 견재했다. 박 후보는
‘새로운 변화… 2017 정권 교체’[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17일 오후 4시 대전시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문재인·박지원·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가 연설을 앞두고 나란히 앉아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정라곤 논설위원 시인 지난해 12월 19일, 헌법재판소가 헌법 제8조 제4항의 규정에 근거해 정당 강제해산을 결정했다. 그 날짜로 정당 등록업무를 맡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취소함으로써 ‘통합진보당’이란 명칭이 사라졌다. 사상 초유(初有)의 일인 정당 강제해산 사건 이후에 일부 사람들은 헌재가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평가하는가 하면, 또 다른 편에서는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규탄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보수와 진보 양편은 극명한 시각 차이를 보였다.이 사건이 있고 난 후 여론조사에서 헌재가 ‘무리수를 두었다’ 35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서 800여명 참석[천지일보=박미라기자]서울 구로구가 지난 6일 2015년 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성 구청장, 이인영, 박영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구로구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트리의 팝페라와 구로여성합창단(오경자)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성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로올레길 완성, 신도림 생활체육관 건립 등 지난해 사업 성과와 교육 일류도시, 지식·문화도시, 따뜻한 복지·안전한 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2.8 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치러진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박지원·이인영·문재인 후보가 당 대표 본선에 진출했고, 박주선·조경태 후보는 예선 탈락했다.최고위원 경선에선 노영관 후보가 유일하게 고배를 마시고,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문병호 오영식 후보가 최종 통과했다.예비경선에는 378명의 선거인단 중 총 326명이 참여해 투표율 86.2%를 기록했다. 선거인단은 대표 예선에서 1표, 최고위원 예선에서 3표를 행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문재인·박지원·이인영 당 대표 후보 확정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국민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모습을 바라고 있다”며 조경태 의원의 선전을 기원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2.8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조 의원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당이 제1야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국민이 실망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원칙과 소신으로 정치를 해 온 제가 당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이에 박 시장은 “(7일 예비경선에서) 조 의원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조 의원은 박 시장 면담 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이 17일 내년 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당내 486그룹 대표인사인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당 대표 경선에 나서고자 한다. 분열의 리더십을 넘어 단결의 리더십으로, 연패의 리더십을 넘어 역동의 리더십으로, 당을 새롭게 혁신하는 전면적 리더십 교체의 깃발을 들겠다”며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새정치연합 당 대표 예상 후보자 가운데 이 의원이 가장 먼저 당권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