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개통 기념식을 마친 뒤 GTX 열차 운전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3.29.
[탁스코=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멕시코 게레로주 탁스코에서 성난 군중이 경찰의 픽업트럭에 실려 호송되던 8세 소녀 납치·살해 용의자 여성을 끌어내 구타하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차에 다시 태우고 현장을 떠났지만 여성은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은 "이것은 우리 정부가 무능한 결과"라며 "이런 (납치·살해) 사건이 처음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무언가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24.03.29.
[림포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포에서 부활절 예배를 위해 이동 중이던 버스가 산길 다리 밑으로 추락해 잔해와 승객들의 소지품이 현장에 널브러져 있다. 현지 경찰은 46명이 탑승한 버스가 추락해 45명이 숨지고 8세 소녀가 유일하게 살아남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중상이라고 밝혔다. 2024.03.29.
[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하는 동안 인근 상공에 북극광(오로라)이 펼쳐지고 있다. 2024.03.29.
[자포리자=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한 주민이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파괴된 집 안에서 찾아낸 음식을 들고나오고 있다. 2024.03.29.
28일(현지시간) 흐린 오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포트 맥헨리에서 주민들이 벚꽃 나무 아래로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다. (출처: 뉴시스)
프랑스 하원은 사람들 머리칼(두발)의 길이, 색깔, 스타일 및 결에 따른 차별 금지의 법안을 28일 논의하고 투표할 예정이다.법안을 낸 의원들은 직장과 여러 곳에서 머리칼이 다르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의 적대감에 시달리는 흑인 등에게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세계에 획기적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프랑스에서는 모든 타입의 머리칼을 손질해주는 헤어 살롱이 드물어 머리칼 차별이 일반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프랑스보다 앞서 미국의 20여 개 주에서 이와 비슷한 차별금지 조치가 나왔다. 법안은 프랑스령 카브리해 과델루페 섬에서 선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종료된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슈루즈베리=AP/뉴시스] 카밀라 영국 왕비가 27일(현지시각) 영국 슈롭셔주의 슈루즈베리에서 열린 농산물 직판장을 방문한 동안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지지자로부터 왕세자빈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지난 22일 암 치료를 받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2024.03.28.
[이타구아이=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가운데)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이타구아이 조선소에서 프랑스 기술로 브라질에서 제작한 '토넬레로' 잠수함 진수식에 참석해 호산젤라 다시우바 여사와 셀카를 찍고 있다. 2024.03.28.
[서울=뉴시스] 박점곤(오른쪽) 서울시 버스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정환(왼쪽 위)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28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서울 시내버스 노사간 본 조정 회의가 불발된 후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후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사후 조정 회의에도 협상을 불발됐다. 2024.03.28.
[레녹스 타운십(미 미시간주)=AP/뉴시스] 미 미시간주 레녹스 타운십의 쓰레기 매립지에 2022년 7월28일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다. 전 세계에서 7억8300만명이 만성적 기아에 직면하고, 많은 곳들이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음에도 2022년 전 세계적으로 10억5000만t의 식품이 낭비됐으며, 이는 생산된 전체 식품의 약 19%인 것으로 27일 유엔의 새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2024.03.27.
A매치 데뷔골 기록한 박진섭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작게크게[인천공항=뉴시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축구대표팀 박진섭을 비롯한 선수단, 코치진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바흐무트=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인근 최전방에서 우크라이나 제22기계화여단 소속 군인들이 포세이돈 H10 중거리 무인 정찰 드론을 띄울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3.27.
[파리=신화/뉴시스]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프랑스 우정 박물관에서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공식 기념우표가 공개되고 있다. 이 우표는 에펠탑, 센강과 같은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와 육상 트랙, 올림픽 성화 등의 요소들로 디자인됐다. 2024.03.27.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해 26일(현지시각)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보건 종사자들이 뎅기열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하고 있다. 2024.03.27.
[방콕=신화/뉴시스] 손흥민(아래)과 이강인이 26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C조 예선 4차전 태국과 경기 후반 9분 합작 골을 넣은 후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은 이강인의 도움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한국은 이재성의 선제골, 박진섭의 쐐기 골을 묶어 3-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2024.03.27.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제공한 사진에 26일(현지시각) 구조대가 모스크바 외곽 크로쿠스 시청 테러 현장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현재 9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어린이 2명 포함 22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2024.03.37.
(벨렝[브라질] EPA·EFE=연합뉴스)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6일(현지시간) 아마존 지역 파라주의 주도 벨렝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가운데)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은 2013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이후 11년만이다. 2024.03.27
[볼티모어=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렌드주 볼티모어 프랜시스 스캇 키 브리지 교각에 선박이 충돌, 다리 일부가 무너져있다. 앞서 이날 아침 볼티모어항을 출항해 스리랑카로 향하던 컨테이너선 달리호가 출항 30분 만에 이 다리 교각과 충돌해 화재에 휩싸인 후 침몰했다.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