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고 이를 연말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6일 밝힌 가운데 이날 오후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의 한 농가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마리가 감을 쪼아먹고 있다.
[천지포토]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의 한 농가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마리가 감을 쪼아먹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2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의 한 음식점 유리에 '모든 메뉴 포장됩니다'라고 적힌 문구가 붙어있다.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흥시설은 운영할 수 없고,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은 저녁시간까지 정상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의 한 거리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바쁘게 이동하고 있다.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흥시설은 운영할 수 없고,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은 저녁시간까지 정상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인천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해경과 해운업체 관계자가 다녀간 인천 유흥주점에서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시 연수구의 한 유흥주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