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탈핵시민행동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열린 ‘체르노빌 핵사고 36주년 전국 동시다발 행동’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탈핵시민행동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열린 ‘체르노빌 핵사고 36주년 전국 동시다발 행동’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정오를 기준으로 일반 시민에게 완전 공개된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면서, 자신은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로 여야가 합의했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둘러싸고 정반대의 입장을 드러냈다. 25일)부터 영화관, 실내스포츠 관람장, 종교시설은 물론 대중교통에서도 음식물 섭취가 가능
개정법률 공포 후 1년 뒤 시행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실험동물 전임수의사 필요[천지일보=정승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6일 동물보호법 전부개정법률이 공포된다고 25일 밝혔다.개정법률은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인 2023년 4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일부 제도는 준비기간을 감안해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인 2024년 4월 27일부터 시행된다.반려동물에게 최소한의 사육공간 및 먹이 제공 등 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해 반려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는 법상 동물학대행위에 추가된다. 위반 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준비를 대부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최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미결정된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준비가 완료됐다”며 “집무실 주변 파출소 관할 문제 등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며 조속히 확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새 대통령 관저에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선 “(경찰)준비 단계에서 변화는 없다”고 일축했다.최 청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현재 머무는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을 오갈 때 발생할 교통문제와 관련해선 “시민들에게 불
코로나 2급↓ “4주 후 판단”인수위도 2급→1급 미검토[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 2주째 접어든 25일 정부가 이번주 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안정적인 감소세가 유지하고 있어 현재까진 긍정적으로 본다”며 “금주 상황을 좀 더 관찰해보면 보다 명료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만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돼 (영향을) 단정하기는 성급하다. 좀 더 관측해볼 필요
인수위 “격리 마스크 해제 일러”새 정부 출범이 변수될 듯[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늘(2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급이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된다.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현재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 전환에 착수한단 방침이다.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앞서 15일 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위험도는 낮아진 반면 소규모의 유행은 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급이 25일부터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하향조정됐다. 국회가 전격적으로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에 합의하면서 검찰이 수사 주체에서 배제되는 형사사법체계의 대격변이 70여년 만에 시작됐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에 최소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망자 중엔 생후 3개월 아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대해 “나치, 라시스트(Ras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권리예산 확보 등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다음달 2일까지 시위를 잠정 중단한다.내달 2일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는 날이다. 앞서 전장연은 추 후보자에게 내년 예산에 장애인 권리 보장 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24일 전장연에 따르면 단체는 오는 25일부터 추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다음달 2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중단한다. 추 후보자의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답변을 듣기
인수위 “격리 마스크 해제 일러”새 정부 출범이 변수될 듯[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급이 오는 25일부터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하향조정된다.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현재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한다.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양상이 변화함에 따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 전환에 착수한단 방침이다.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앞서 15일 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위험도는 낮아진 반면 소규모의 유행은 계속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이 여야에서 수용되자 하루 만에 우려를 표명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1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개신교 보수주의 정당 자유통일당 1500여명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 집결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23일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두고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이에 민주당의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 구성도 보류됐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병역판정과 관련한 재검사에서도 4급 판정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외에도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검수완박 입법 두고 여야 ‘막판
“섣부른 마스크착용 해제 안돼”“5월말 격리 의무해제 성급”정부, 인수위 의견 고려 검토[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대통령인수위원회(인수위)가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밝혔다.21일 인수위에 따르면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전날 종로구 통의동 브리핑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전한 메시지”라면서 “일상 회복을 하면서도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고위험군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병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천지일보=장원빈 수습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단속 유예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원빈 수습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단속 유예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장원빈 수습기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단속 유예 철회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