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여야, 법인세 과세표준 구간별 1%p씩 세율 인하 합의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여야, 내년 예산안·세법 일괄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여야, 예산안 잠정 합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이 22일 올 한해 구미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특별교부금(특교) 113억 6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행안부 특교는 ▲고아읍 생활 체육센터 건립공사 7억원 ▲구미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9억원 ▲곡정천 하천 정비공사 4억원 ▲산호대교 내진 보강 및 정비공사 9억원 ▲반달교 위험 교량 개선공사 4억원 ▲봉곡천 하천 정비공사 6억원 등이다. 교육부 특교는 ▲금오공업고 기숙사 수선공사 30억 300만원 ▲금오고 화장실 보수공사 9억원 200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가 22일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당원 투표 100%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 룰 개정과 관련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바세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국바세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전당대회 룰 변경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해당 룰 변경은 대통령과 권력자의 하명을 잘 받드는 바지 대표를 임명하기 위한 절차이기에 국민의힘을 민심과 영원히 결별하는 정당으로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바세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5분짜리 포토타임’을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은 22일 이태원 참사 당시 닥터카 탑승 논란이 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신 의원과 명지병원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대상에 추가해야 한다는 요청도 나왔다. 신 의원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을 당시 현장으로 출동하던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닥터카’를 자택으로 불러 치과의사인 남편과 함께 탑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신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군 당국이 6년만에 대규모 연합합동화력시범을 검토하고 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한미 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우리 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북 억제력을 현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연합합동화력시범이 그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합동화력시범은 한미 장병 수천 명과 각종 무기체계가 동원돼 화력을 과시하는 훈련으로, 통합화력격멸훈련 등의 명칭으로 역대 정부에서 9차례 실시됐다. 내년에 실시될 경우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자신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한 데에 “이재명을 죽인다고 (정부의) 그 무능과 불공정이 감춰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 일정에서 “대장동 갖고 날 몇년 간 탈탈 털더니 이제는 무혐의인 성남FC 문제로 소환하겠다고 한다. 내가 그렇게 무서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검사를 포기한 이유를 얘기하며 검찰을 꼬집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없는 먼지 만들려고 십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지난 21일 첫 현장 조사에 나서면서 지난달 24일 국정조사 계획서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특위가 출범한 지 약 한 달 만에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다만, 조사 기간이 16일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거세질 전망이다. ◆현장조사 본격 진행… 野, 국정조사 기간 연장 시사 당초 이날 현장 조사는 야(野) 3당(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만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전날 국민의힘이 특위에 복귀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여야 합동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