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18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열린 가운데 광장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시가 17일 서울광장에서 대형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트리 점등 행사는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단이 점등 스위치를 누르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성탄 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켜질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설치 작업이 일찍 마무리되면서 예년보다 조금 일찍 점등하게 됐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점수 가채점 결과, 커트라인 점수가 지난해보다 국어는 6~7점, 수학 나형은 4점 각각 낮게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중순 미국인 한 명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가 억류됐고 억류된 사람은 추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제기된 폭행과 강요, 불법 음란물 유통을 쥐락펴락 하는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실체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1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정치 쏙쏙] ‘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전 서울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0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이날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후 3시께 서울시청 인근 태평로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8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이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행진도 계획 중인 민주노총은 이날 세종대로사거리를 지나 대한문까지 양방향 전 차로를 이용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여는 이번 대회에 주최측은 6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서울역에선 비슷한 시간대에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들 주최로 태극기집회가 열린다.
‘경기평화광장으로 가자’ 프로그램 운영서울광장의 1.7배인 2만 2986㎡에 달해북부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광장 될 것파빌리온, 숲속놀이터, 수경시설 공간 구성[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남북 평화의 상징이 될 ‘경기평화광장’을 개장하고 11월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펼친다.오는 24일 공식 개장하는 ‘경기평화광장’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서울광장(1만 3207㎡)의 1.7배인 2만 2986㎡에 달한다.‘경기평화광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평화의 중심 출발점이자, 평화를 주도한다는 상징성을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 주제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서울김장문화제에서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담그기’ 부문의 월드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월드기네스 최고 기록인 2013년의 2635명을 넘어 총 3000명의 인원이 도전에 참여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1월 2~4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나눔문화 축제인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린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김장문화제는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광장에서 6000여명의 시민들이 165t의 배추를 버무리는 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김장나눔 뿐만 아니라 김치의 역사와 지역별 김치를 만나는 전시부터 어린이·외국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서울김장간 ▲김치상상놀이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시행한다.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 어린이집의 보육료 차액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복지박람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의 미래복지 가운데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바로 돌봄”이라며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대한민국 미래 발전 동력이 사라지고, 그만큼 돌봄에 대한 시민 개개인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 복지박람회는 서울시 복지 정책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
서울시, 28일 시청광장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실천’ 행사[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와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에 대비해 28일 오전 10시 시청광장에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실천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2015년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민, 전문가, 환경실천가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로 현재 2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행사에는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노원환경재단, 그린피스, 서울환경운동연합, ㈔푸른 아시아, 기후변화실천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등 7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