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원종원 평론가 겸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홍보대사 겸 배우최정원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장익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뮤지컬 배우 조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서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뮤지컬 배우 고철순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서 특별공연 ‘미싱’을 펼치며 ‘새벽 동이 트기 전’을 열창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뮤지컬 배우 이우종(위), 조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서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전자신문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ET’와 대구일보에서 프로야구 로봇 기사를 작성하는 ‘에이프’ 기자는 로봇 기자이다.‘로봇저널리즘’은 각 분야별 정보를 수집 후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제작해 분류하고 기사 형태의 글로 정리해 쓴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국내에서 로봇저널리즘을 주제로 첫 논문을 작성한 김대원씨는 언론현장의 이야기를 접목해 로봇저널리즘으로 미디어 경영 전략에 대해 풀이한 책을 서술했다.김대원씨는 로봇과 인간의 역할 분화로 방대한 데이터(속보 및 정형화된 기사)를 처리하고 인간 기자는 로봇이 할 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국 시낭송예술인단체 50개가 연합해 한국의 시낭송예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가 2018년 신춘 전국 단체장 총회 및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합 워크샵을 가졌다.지난 7일 선화예술고 전용공연극장 선화홀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협회 대표인 전건호 시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시연 총회장·주경희 낭송가의 2018 비전 및 시낭송예술인의 사명을 선포했다.이후 홍만유 극동방송PD, 노금선 문학박사. 권기선 코리아스피릿 회장의 연속특강이 진행돼 시낭송예술인의 실력배양과 현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성지도자로
‘Historic Present: 역사적 현재’[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진하게 발광(發光)하며 움직이는 형광색 빛들이 보인다. 오전 11시 20분, 광화문 네거리의 신호등이 붉게 물드는 순간 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도로를 점령 그리고 통제한다. 5차선의 콘크리트 도로가 텅 비어지고 조선시대 의복을 입은 행렬 연기자들이 거리로 들어선다. 흙바닥 위로 두껍게 깔린 콘크리트 도로와 양 옆을 지키고 있는 높은 빌딩 마천루를 배경 삼아 1000여명의 긴 행렬이 시작된다. 어제까지만 해도 승마 코스에서 달렸었을 법한 말들과 기수들이 오늘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과 경주 태종무열왕릉비(국보 제25호), 경주 불국사 사리탑(보물 제61호) 등 국보‧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120건에 대해 원형을 기록하는 정밀실측 기록화사업이 진행된다.5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지진·태풍·화재 및 산사태 등 불의의 재난에 대비하고 앞으로 보수·정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보·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120건에 대해 해당 문화재의 원형을 기록하는 ‘2018년 정밀실측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2008년 숭례문(국보 제1호) 화재 이후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이명호 작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플레이어 프로젝트(PLAYER PROJECT)’사진전을 개최했다. ‘플레이어 프로젝트’사진전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 진행된다.플레이어 프로젝트는 이명호 작가가 수년간 진행해온 예술-행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가대표 선수 11인의 열정, 희망, 투지 등 다양한 감정이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얀 캔버스 위에 그 만의 시적이고 철학
대구서 제3회 향국악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국악연주회가 대구에서 울려 퍼졌다.올해로 3회째 맞는 향(香)국악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관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그리운 고향의 품에서 떠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따뜻한 정을 선물하는 이번 연주회는 향국악단이 주최하고 모던국악밴드LB가 주관, DM Sound 협력, 나비뮤지컬·박효희 한복·청춘·신아리랑 태권도·국악애숲에서 후원했다
‘정강자: 마지막 여행은 달에 가고 싶다’전서울·천안 전시관 동시 개막이번 전시 준비 중 작가 별세족적 담은 회고전으로 마련회화·조각 등 60여점 전시 국내 아방가르드 미술의 대모1968년 ‘투명풍선과 누드’파격적 행위예술로 관심 집중평생 ‘한계의 극복·해방’ 탐구[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968년 5월 30일 서울 종로구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해프닝 쇼가 벌어졌다. 러닝셔츠와 반바지만을 입은 한 여성이 등장하자 두 남성은 여성의 옷을 찢고, 투명한 풍선을 붙였다. 두 남성이 이내 풍선마저 마구 터뜨리고 나니 여성의 상반신에는 아무
올해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심사 과정 거쳐[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한국의 서원’과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의 서원은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건립된 9개 서원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경북 영주)을 비롯해 남계서원(경남 함양),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필암서원(전남 장성), 도동서원(대구 달성), 병산서원(경북 안동),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이 해당된다.문화재청은 “동
아라리오갤러리천안서 유작전 열려‘키스미’ 등 회화·조각 60여점 전시[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968년 5월 30일 서울의 한 음악감상실 세시봉에서 한 여성과 두 남성이 ‘투명풍선과 누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들은 대학을 막 졸업한 고 정강자(1942~2017) 화백과 정찬승, 강국진이다. 전대미문의 퍼포먼스는 보수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당시 한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정강자 작가는 1942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미술에 대한 기성관념을 향한 도전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표현방법의 모색하던 정 작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선 시대 개인일기3-서울’사료적 가치 큰 특징 있는 일기 32편 선별[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조선시대의 다양한 일상이 일기에 기록됐다.8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조선 시대 개인일기3 -서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개인일기 600여건을 조사하고 그 목록과 중요일기 32편의 해제(책의 저자·내용·체재·출판 연월일 등을 설명)와 시각 자료를 수록한 것이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체 조사 대상 중, 그동안 한 번도 국역된 적이 없고, 사료적 가치가 크거나 서지학적 특징이 있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특별전국민 기억에 남는 다양한 전시품과 함께 역사 소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전시품과 함께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소개했다. 박물관은 “국민의 기억에 남아있는 스포츠 역사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우리나라 스포츠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보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근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