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가 7일 선화예술고 전용공연극장 선화홀에서 열린 2018년 신춘 전국 단체장 총회 및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합 워크샵을 갖고 기념 단체촬영하고 있다. (제공: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2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가 7일 선화예술고 전용공연극장 선화홀에서 열린 2018년 신춘 전국 단체장 총회 및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합 워크샵을 갖고 기념 단체촬영하고 있다. (제공: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국 시낭송예술인단체 50개가 연합해 한국의 시낭송예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가 2018년 신춘 전국 단체장 총회 및 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합 워크샵을 가졌다.

지난 7일 선화예술고 전용공연극장 선화홀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협회 대표인 전건호 시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시연 총회장·주경희 낭송가의 2018 비전 및 시낭송예술인의 사명을 선포했다.

이후 홍만유 극동방송PD, 노금선 문학박사. 권기선 코리아스피릿 회장의 연속특강이 진행돼 시낭송예술인의 실력배양과 현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성지도자로서 시낭송가들의 소명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국적으로 대전(이경숙), 충청(윤용자), 대구경북(정옥희), 강원영동(최송자), 강원영서(조미숙), 울산(성희경), 경남(남경희), 경기동부(정숙자), 시향(박은경), 서울동부(이경선), 서울중부(서수옥), 서울남부(현정희), 서울북부(허진), 서울서부(김영희), 경기북부(안희영), 세종(이종숙) 지역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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