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심판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출가·재가 불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범불교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문화사업단, 단장 원명스님)이 6월 한 달간 전국 100여개 사찰에서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3 여행가는 달’ 행사와 연계해 템플스테이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 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내·외국인 선착순 6000여명에게는 1박 2일 3만원에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인만 참여 가능한 당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2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형형색색의 오색 연등이 달려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단기출가 과정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가한 동자승들이 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출시한 ‘연꽃단팥빵’을 소개하고 있다. ‘연꽃단팥빵’은 우유, 계란, 버터 없이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단팥빵으로 백년초와 연잎 가루로 색을 내고, 불교의 6개 수행덕목을 상징하는 ‘육바라밀’의 의미를 6개의 꽃잎 모양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규모 연등 행렬이 서울 도심을 수놓았다.불기 2567년(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둔 20일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서울 종로 일대에서 대규모 연등회를 열었다. 연등 행렬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다가 지난해 1만명 규모로 축소돼 열렸다. 올해는 2019년 이전 수준인 5만명 규모로 다시 열렸다.이번 연등회는 대한불교조계종, 대한불교천태종, 한국불교태고종, 대한불교진각종 등 각 불교 종단에 속한 60개 단체 5만여명이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 참여했다. 한 사람당 연등을 2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대안식품을 활용한 어린이 식물성 영양 식단을 개발하고 조계종 동자승에게 제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신세계푸드는 박성희 사찰음식전문가와 손잡고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 100% 식물성 빵, 식물성 건강 식재료 등을 활용해 개발한 어린이 식물성 영양 식단을 조계사에서 진행되는 보리수 새싹학교 참가 동자승들에게 제공한다.보리수 새싹학교는 대한불교조계총 총본산인 조계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단기출가 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27일)을 앞두고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수계식’에서 동자승들이 삭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27일)을 앞두고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수계식’에서 동자승이 삭발하던 중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들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27일)을 앞두고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수계식’에서 동자승이 삭발을 마친 뒤 스님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