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지난 10일 오픈한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 동안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다녀갔다.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상황이다. 대우건설은 “정읍 시민뿐 아니라 인근 주변 지역에서도 수요가 몰린 것”이라고 설명했다.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픈한 전북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1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84㎡A, 84㎡E, 110㎡ 3개 타입 유니트와 아파트 외관과 동·호수 구현한 모형도 등이 마련됐다.견본주택 입장부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22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마련된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지역주민, 관심고객들과 함께 ‘포레나와 함께하는 클래식 in 제주’를 개최했다. 서울바로크앙상블의 연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늦가을 제주도 정취에 어울리는 바로크 시대 고음악들로 구성됐다.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인 서울바로크앙상블은 바로크오보이스트 신용천을 필두로 바로크바순, 리코더 그리고 하프시코드의 고풍스러운 합주를 선보였다. 이들은 바로크 음악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화건설이 19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29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9월 5일 당첨자를 발표 후,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체 물량의 77%가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초과라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8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84㎡ 112세대 ▲99㎡A 130세대 ▲99㎡B 40세대 ▲99㎡C 5세대 ▲99㎡D 2세대 ▲120㎡ 3세대 ▲125㎡ 79세대 ▲136㎡ 119세대 ▲137㎡ 2세대 ▲210㎡ 11세대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올해 3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국토부는 2019년 5월부터 주요 건설 주체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있고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 2분기부터 대형건설사뿐만 아니라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도 공개하고 있다.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며,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건설사는 ‘한양’으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 동향대구·경북·서울 등 상권 위축오피스보다 상가에 더 큰 피해[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위축하면서 상가 공실이 늘고 임대료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 지역과 각국의 이동제한 조치로 관광객이 급감한 서울의 폐업 상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2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 동향(3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오피스와 모든 상가 유형에서 전분기 대비 임대료와 투자수익률이 하락하고 공실률이 다소 증가했
국토부, 입주자모집 달력 공개서울 65곳·전국 227곳서 모집서울, 물량 2~3배로 대폭 확대“민간과 협업으로 접근성 강화”[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공공주택 227곳 8만 5479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국토교통부는 ‘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공주택 227곳 8만 5479가구, 서울 65곳 1만 7178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이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국 기준 2018년, 2019년 대비 약 5000가구 많은 물량이다. 특히
군산상고·전주고·인상고에 각각 1억원씩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전라북도 고교 야구발전을 위해 야구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이 회장은 7일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김승환 교육감과 야구명문 고교인 군산상고, 전주고와 정읍 인상고 교장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학교에 1억원씩을 야구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이 회장은 “전북지역 고교야구 발전과 한국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국내 야구 발전의 주역이 될 고교선수들이 기량을 갈고 닦아 국내는 물론 해외로 진출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