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당 100원 적립… 최대 1억원 기부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장학금 지원[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T맵×누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유엔(UN)의 제청에 따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실시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를 500만명 줄이는 게 목표다.T맵×누구 고객은 오는 10월 3일까지 ‘누구(NUGU)’를
‘인공지능 비서’ 메뉴 추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4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높인 ‘T맵×누구’ 7.0 버전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T맵×누구 업그레이드는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강화와 목적지 관리, 주유 할인 추가 등 운전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생활 속 편리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T맵x누구는 주행 중 도로상황과 운행정보를 반영해 차량이 정체되는 구간에서 정체 안내 메시지와 함께 ‘음악·라디오 듣기’를 추천하는 기능이 도입된다.SK텔레콤이 T맵×누구의 음원 서비스 이용 패
출고가 14만 9000원18일 누구 버튼 출시“사물 AI化 진행할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최근 실내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고 조명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조명에 특화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습니다. 올해 20만대 판매가 목표입니다.”SK텔레콤이 11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플랫폼과 탁상용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선보였다.SK텔레콤은 누구 캔들의 출시를 계기로 ‘누구’의 주 이용공간을 거실에서 방으로
출고가 14만 9000원18일 누구 버튼 출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SK텔레콤은 누구 캔들의 출시를 계기로 ‘누구’의 주 이용공간을 거실에서 방으로 넓히고 집안 곳곳의 기기들이 AI로 묶일 수 있도록 ‘집안 모든 사물(Object)의 AI 화(化)’를 추진할 계획이다.실내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조명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조명에 특화된 신규 기기를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T맵이 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해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AI를 접목시킨 ‘T맵×누구’에 운전자의 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음성 문자 송·수신’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고 1일 밝혔다.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은 전화나 문자, 웹서핑, 게임 등으로 운전자의 시선을 도로에서 멀어지게 해 교통사고 위험도를 23배 증가시키는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SK텔
9년 연속 단독 전시관 운영[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 참가해 활발한 5G 외교 활동을 하겠다고 18일 밝혔다.올해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서는 전세계 208개국 2300여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완벽한 5G’를 테마로 제3홀 내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단독 전시관 운영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다.SK
연말 실사용자 500만 목표상반기 내 애플 iOS 버전 출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T맵×누구’에 음성을 통한 전화 수발신, 경유지 추가, 남은 시간 확인 등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22일 밝혔다.23일 실시되는 ‘T맵 6.1버전’ 업데이트는 ▲도착시간·위치 공유 ▲경로 변경 ▲안심주행 화면 실행 ▲즐겨찾기확인 ▲팟캐스트 청취 ▲현 위치 확인 ▲도착시간·소요시간 등 주행 정보 확인의 새로운 음성 지원 기능 등 11가지가 추가된다.이에 따라 T맵×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기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SK텔레콤이 최근 출시한 ‘T맵’의 인공지능(AI) 버전 ‘T맵×누구’를 직접 써봤다. ‘T맵×누구’는 기존 내비게이션 ‘T맵’에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 ‘누구’를 접목해 음성 명령으로 길을 찾고 뉴스·라디오·음악을 들려주는 등의 서비스를 구현한다.기자는 8일 ‘T맵×누구’를 이용해 서울 용산구 청파로에서 남산 타워를 가보기로 했다.현재 삼성 갤럭시S7과 S7 엣지 모델에서만 ‘T맵×누구’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는 이통 3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