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기원한 감동의 퍼포먼스각국 문화공연과 신천지 퍼포먼스로 감동 더해[천지일보=김지연 기자] 16일 열린 ‘세계평화ㆍ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살아있는 감동의 현장이었다. 하늘의 문화를 가장 극명하게 표현한 이 행사는 놀라운 기획력과 밝은 모습으로 지켜보는 세계인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최 측 이만희 총회장과 김남희 대표에 이어 선수단 및 문화예술팀이 입장하면서 체전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나팔수, 취타대, 차산농악대와 아름다운 전통의상은 마치 올림픽 개막식에 비적할 만한 스케일로 또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독교의 ‘요한계시록’ 유사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소설가 김진명의 에서 등장인물들이 기독교의 ‘요한계시록’과 남사고의 을 비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주인공들은 두 예언서에서 14만 4000이라는 교집합을 찾는다. 한국의 예언서로 유명한 은 종종 요한계시록과 비교된다. 유사한 내용이 곳곳에 기록됐기 때문이다. 격암 남사고가 글을 쓸 당시는 16세기였다. 이때만 하더라도 천주교와 기독교가 한반도에 전해지지 않아 남사고가 요한계시록을 베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하지만 원본이 아닌
당 태종 때 저작된 와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 마야인의 달력, 남사고의 , 기독교의 ‘요한계시록’. 미래를 알리는 예언서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각각의 예언서들은 저작된 연대와 국가가 다르지만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예언서의 내용을 4회에 걸쳐 살펴본다. ‘추배도’ 60가지 예언 중 55가지 이뤄져… 종말론이 아닌 구원론 펼쳐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지난 23일 MBC ‘서프라이즈’에서 중국의 예언서 가 방영되면서 ‘예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