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열렸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전국적으로 개최한 이후 이제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의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더 다가서기 시작했다. 6일 신천지 아산교회에 따르면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하는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은 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전을 관람한 한 시민은 “신천지 수료식이 세계적으로 진행됐었냐?”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큰 행사가 신천지에서 열린다는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천지일보 서산=박주환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의 감동이 충남 서산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서산교회에 따르면 27일 서산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을 열고 그날의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사진전은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열렸던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전국에서 개최된 이후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서기 시작했다. 이날 사진전을 관람한 한 시민은 “사진전을 통해 신천지 수료식 규모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1월 세계 최대 규모의 10만 수료식을 거행한 가운데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 기획 사진전이 9일부터~13일까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던 신천지예수교회 산하 시온선교센터에서 개최한 수료식은 총 10만 6186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신학 교육 기관으로는 최대 인원이 배출되어 국내외 다양한 사건들로 위축되었던 국내 교계는 물론 전 세계 종교계를 놀라게 했
코로나 환자 발생 즉시 교회폐쇄비대면으로 모든 예배·모임 전환코로나19 타격 없는 비결은 ‘말씀’온라인으로 접근성 좋아져 ‘호응’[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면 예배 제약으로 교계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1년 6개월간의 비대면 종교 활동에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만 진행되는 단기 성경 공부 과정에는 총 7만 8천여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는 2만
“실상 복음으로 대세화 이룰 것”전 성도 제사장 교육으로 내실 기해“목회자 성경교육 통해 韓교회 소성” 신천지 성장 가속화 기하급수적선교센터 수강생 342% 증가[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올해를 하나님 통치 원년으로 선포하고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증거하는 ‘실상복음’의 대세화를 2020년 주요 역점사역으로 발표했다. 특히 기성교단 목회자가 ‘실상복음’을 배워 이를 교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말씀교육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획기적인 계획을 밝혀 지난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지난 24일 신천지가 광화문(光化門)에서 대규모 한기총‧CBS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한국교회로부터 핍박과 멸시를 받아온 신천지가 “한기총과 CBS야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 것이다. 이후 신천지의 이런 주장은 전국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게재돼 한국교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광화문집회가 있던 날 경기도 일산에서는 올 마지막 신천지 수료식이 진행됐다. 올해 신천지 수료생은 무려 2만 3000여명이다. 1000명 규모 대형교회 23개가 신천지로 옮겨간 것이나 다름없는 놀라운
[천지일보=박준성·차은경 기자] ‘정통(正統)’이란 의미가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정말 통과되는 목회자’라는 뜻인가 싶을 정도다. 소위 정통교단 목회자들이 저지르는 범죄 행각은 날로 흉악하고 기상천외하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해당 교회나 교단은 멀쩡하고, 때론 범죄 당사자인 목사까지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신분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목사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해당 교회 신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일반인들도 해서는 안 될 범죄를 도덕적으로 더 높은 수준에 있어야 할 목회자가 저질렀음에도 어찌 된 건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