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12지파 각양각색 홍보말씀대성회 참석자 차고 넘쳐플래시몹·응원전 등 시선 끌어퍼포먼스 영상 온라인에 공개[천지일보=강수경・이솜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지난 6, 7일 양일간 개최한 ‘대언(代言)의 사자 말씀대성회’는 매회 차고 넘쳤다. 그 뒤엔 신천지 성도들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홍보전이 있었다. 신천지 12지파는 성회 소식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전국 주요도시에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퍼포먼스는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됐다.신천지 총회는 지난 2010년 이후 신천지가 개최한 말씀대성회의 하이라이트를
불교계 이주민정책 큰 흐름, 이주민 단체간 네트워크와 협력관계 강화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마주협)는 오는 6월 19일 서울 양천구민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이주민 배구 큰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마주협이 주최하고 불교생활의례문화원이 주관하며 9개국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을 포함해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이주민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9개국 대사들이 자국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며, 각 나라별로 전통음식‧의상‧공연 등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21일 북한과 포르투갈의 월드컵 예선 2차 경기 응원전이 열리고 있는 봉은사(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주지 명진스님)에 정대세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가슴에 매고 한 남자가 나타났다. 박광재 씨는 언론으로부터 인터뷰 세례를 받았다. 박광재 씨는 정대세의 흐르는 눈물을 보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통일이 빨리 올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손경흥 시민기자] 충북 청주 관음사(주지 현진스님)에서는 17일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선전과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법회와 아울러 한바탕 응원이 펼쳐졌다. 한국과 그리스와의 첫 경기가 있었던 지난 12일 밤 관음사 법당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전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법당 응원전에는 법복 대신 붉은 티를 입고 옥천 대성사 혜철스님, 청원 석문사 혜전스님이 함께 했으며 신도 200여 명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북소리에 맞춰 “대한민국”, “필승 코리아”를 외쳤다. 그러나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