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총 180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1118명, 교과우수전형 440명,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 247명이다.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의 대부분 모집 단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을 활용해 학생을 선발한다.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 면접’을 추가로 실시하고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 면접 및 체력 검정 2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선발인원은 1139명으로 전년도 1075명보다 증가했고, 조형예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를 ‘나’군에서 선발한다.정시모집 수능전형 계열별 통합선발은 총 314명(인문계열 173명, 자연계열 141명) 모집하며, 모집단위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자연 계열로 선발한다. 통합선발 합격생들은 호크마교양대학에 소속돼 1년간 다양한 전공 수업을 수강해보고 진로와 적성을 충분히 탐색한 후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학생의 희망에 따라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오는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정시모집(가군·나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정시 가군(인문계‧자연계‧무용과‧미술대학)에서 901명, 정시 나군(약학부‧체육교육과‧미술대학)에서 신입생 159명을 모집한다.숙명여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 일반학생전형 공예과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기존 수능 40%+실기 60%에서 수능 60%+실기 40%로 변경했다. 무용과는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 100%를 선발하므로, 미충원 발생 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또 전년도 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