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경제연구소 곽수종 소장 세계경제의 지리적 분절화 다보스포럼 화두로 떠오른 중국 팬데믹 봉쇄 3년간 자생력 검증 중국 경제회복 ‘분절화’ 가속화 세계경제 축, 미국‧유럽 vs 중국 “하나 되는 미래… 분절화 불가능” [핵심 요약] ◆올해 세계경제 반등 원년 될까 2023년 경제전망과 관련해 다보스포럼에서 나온 많은 글로벌 기업 CEO들의 목소리는 한 마디로 ‘불확실성’이다. 현재 상황에 다소 긍정적인 견해는 주요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회피한다면 올해가 세계경제 반등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너무 깊은 비용 및 투자 삭감
글로벌이코노믹 리엔경제연구소 소장 곽수종 박사 미중 간 화해무드의 속내는 1975년 이후 미 연준 금리인상 8번 중 6번이 글로벌 금융위기 과거 남미 등 개도국 중심 발생 2008년 이후 선진‧중진국 피해 시진핑-바이든 손잡고 웃었지만 대만 투영하는 우크라 상황 촉각 [핵심요약] ◆올해 마지막 남은 美 연준 금리 12월, 올해 마지막 남은 연준의 공개시장회의에서 한꺼번에 다시 한번 0.75%포인트를 올릴 가능성은 여전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이견은 있다. 클리블랜드 메스터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일정 수준의 경제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곽수종의 글로벌 이코노믹 미중 갈등 향후 5년 더 심화하는 미-중 갈등 양상 中, 통일‧대만독립반대 강조 시진핑 중심 원톱‧원팀 전략 美, 동맹 연합해 중국 포위 정치‧경제‧외교‧안보 동시 압박 [핵심요약] ◆조건부 시진핑 3기 시작 시진핑 3기가 시작됐다. 가장 눈에 띈 건 향후 5년을 이끌 중국 지도부 구성에 상해방과 공청단이 전멸하고 태자당 출신 시진핑의 권력 기반이 3기를 맞아 더욱 공고화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국가안전보장에 가장 필요한 물자나 기술, 인력개발에 자급자족을 내세운다. ‘중국 요새화(Fortress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