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최고 시속 320㎞의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이 1일 공개됐다.이날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KTX-청룡을 공개했다.KTX-청룡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다. 지난 2010년 도입된 ‘KTX-산천(최고 시속 300㎞)’보다 약 7% 더 빠르다. KTX-청룡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300㎞에 도달하는 시간은 3분 32초로, KTX-산천(5분 16초)보다 1분 44초 단축됐다.KTX-청룡은 5월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10분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0일 개통 첫날을 맞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누적 이용객이 오후 3시 기준 8480명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는 일평균 이용객 수 2만 1522명의 약 40% 수준이다. 이날 열차 운행 회차는 총 104회다. 국토부는 각 역에 10명가량의 안내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안내요원의 수를 늘려 각 역에 20∼30명가량을 배치한다. GTX-A 열차의 배차 간격 시간은 출퇴근 시간에는 17분, 평소에는 20여분이다.열차는 수서∼동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일부인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30일 개통됐다.GTX-A 열차는 이날 오전 5시 30분 동탄발 첫차를 시작으로 수서∼동탄 34.9㎞ 구간 운행의 막을 열었다. 수서발 첫차는 오전 5시 45분 출발했다.하루 운행은 다음날 오전 1시께 마지막 열차가 각 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종료된다.GTX-A 배차 간격 시간은 평소 20여분이다. 다만 평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오전 9시, 오후 4시 30분∼오후 7시에는 평균 17분 간격으로 단축된다.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천지일보=유영선·홍보영 기자] “버스 파업이라니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스럽네요.”28일 오전 7시 20분쯤 서울역버스환승센터. 은평구 E고등학교 1학년인 김영식(가명)군이 전광판에 기록된 출발대기 중인 401A버스를 보고 이같이 말했다. 김군은 학교 공지를 확인하지 못한 채 평소처럼 등교하려다 지각을 면치 못하게 됐다.김군은 “학교까지 가는 버스가 1대 밖에 없고 지하철도 오래 걸려서 지각하게 됐다”며 “택시를 타려해도 수중에 2만원밖에 없어서 비용이 더 나올까 걱정된다”고 한참동안 넋을 잃었다. 결국 가족에게 통화한 결과 ‘늦더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5일 오전 4시 32분께 단전이 발생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양방향 정상 운행을 5시간 만에 재개했다.코레일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구파발역까지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서 양방향으로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작업에 돌입해 약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앞서 코레일은 고양 원당역에서 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하자 1개 선로를 이용해 서울방향으로만 지연 운행했다.이날 단전으로 이 구간을 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코레일 “3호선 대화~구파발 오전 10시 10분 운행 재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5일 오전 지하철 3호선 일산선 일부 구간의 전기공급 장애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원당역과 원흥역 구간에서 전기공급이 차단돼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단전으로 인해 3호선 종점 대화역에서 지축역은 1개 선로만 운행되고 있다.대화역으로 향하는 반대편 열차의 3호선 구파발역 회차에 따라 ‘구파발→대화역’ 구간은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호선 운행 차질로 인접한 경의중앙선까지 혼잡한 상황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6일 오후 5시 5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연천역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코레일은 전기공급 장애 발생으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동두천~연천 구간 대체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정체는 오후 3~4시경 절정에 달했다가 자정 무렵 풀릴 것으로 예측됐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20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출발 기준 전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귀경방향으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2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2시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대구와 광주가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하지만 교통 혼잡 등을 고려하면 귀경길 최대 소요시간은 1~2시간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귀경길 정체는 이날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밤까지도 귀경 차량으로 인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아직 계속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4분이다.반대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오후 귀경 차량으로 인해 전국 주요 도로 곳곳이 정체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5분이다.반대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대구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40분이다.경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귀경길 고속도로가 곳곳에서 정체되고 있다.이날 정오 출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40분, 대구 7시간 10분, 광주 6시간 5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10분이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7시간 10분, 양양에서 남양주까지는 3시간 20분이다.반대로 서울에서 지방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귀경길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교통 혼잡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5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는 2시간 10분이다.반대로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5시간, 광주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설인 10일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아직 남아 있다. 특히 충청권 지나가는 노선들이 힘겹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반대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2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인 10일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서울로 오는 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하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반대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6분, 대구 4시간 31분, 광주 4시간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인 10일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여전히 정체 중이나 정점에서는 벗어난 양상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20분, 대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서울요금소~수원 11㎞ ▲오산∼남사부근 9㎞ ▲천안휴게소~죽암휴게소 부근 35㎞ ▲옥천휴게소부근~옥천4터널부근 9㎞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 13㎞
[천지일보=이솜 기자] 설인 10일 귀성길에 오른 차들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광주 5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40분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죽전부근∼수원 8㎞ ▲동탄분기점∼남사부근 12㎞ ▲천안~옥산 32㎞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10㎞ ▲옥천휴게소부근~옥천4터널부근 9㎞ ▲금호분기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설 당일인 10일 낮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는 극심하다. 정체는 오후 1~2시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에서 605만대에 이르고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또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6만대씩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오전 8~9시 사이 막히기 시작한 귀경길은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르고 밤에도 정체가 이어지다가 새벽 2~3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길 정체도 오전 6~7시 시작돼 오후 1~2시 가장 심하다가 오후 8~9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설 당일인 10일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는 오후 1~2시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에서 605만대에 이르고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또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6만대씩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오전 8~9시 사이 막히기 시작한 귀경길은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이르고 밤에도 정체가 이어지다가 새벽 2~3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귀성길 정체도 오전 6~7시 시작돼 오후 1~2시 가장 심하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