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의료 체계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859명 발생했다. 정부가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에 공급하기로 한 180만ℓ의 요소수 중 14일까지 14만2000ℓ를 71개 주유소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1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수도권 중증 병상 가동률 75% 육박… 의료체계 부담 가중(원문보기)☞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의료 체계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오후 9시 기준 1859명 확진… 내일도 2000명 넘을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859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15일 확진자도 2000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주유소 71곳에 요소수 14.2만ℓ 공급… 내일 30여곳 추가”☞
정부가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에 공급하기로 한 180만ℓ의 요소수 중 14일까지 14만2000ℓ를 71개 주유소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 국민 방역지원금 힘겨루기… 여야정 ‘3각 대치’☞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25만원의 일상회복 방역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지만, 야당과 정부의 거센 반대에 직면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적용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똘똘한 두채 보유에 ‘억 단위’ 보유세 폭탄 나온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 발송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서울의 일부 다주택자들에겐 억 단위가 넘는 ‘세금 폭탄’이 나올 전망이다.
◆취업난에 청년층 경제적고통 역대 최악… 文정부 反기업정책에 피해 고스란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경기침체 속에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올해 상반기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고통이 역대 최악 수준이다.
◆신규확진 2419명, 전주보다 195명↑… 위중증 환자 483명(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수가 500명에 근접하고 있다.
◆정부 규제에 카드론 금리 오른다… 서민들 사금융 내몰리나☞
금융당국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계대출을 조이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카드론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한다.
◆송영길 “이재명 부부싸움 유언비어, 조직적인 음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낙상사고와 관련한 소문을 두고 ‘조직적인 음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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