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지하 1층 식품관을 새로 단장해 집콕 트렌드와 MZ세대를 겨냥한 장보기 좋은 매장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최근 맛있는 집밥에 대한 수요에 맞춰 반찬 코너(노원키친)를 대폭 강화했다.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35년 경력의 반찬 전문가 ‘이금자’ 달인이 운영하는 ‘데일리 반찬’, 100여가지 다양한 반찬을 판매하는 ‘미찬’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
또 밀키트 상품을 강화해 유명 맛집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와인매장도 면적을 확대하고 ‘롯데와인’이 신규로 입점해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한다.
더불어 식품관 입구에는 플라워샵 ‘웁스 어 데이지’를 배치해 유니크한 감성의 꽃다발과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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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mooksu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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