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이 친환경 포장지를 활용한 명절 선물을 구매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1.8.31
8월 3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이 친환경 포장지를 활용한 명절 선물을 구매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1.8.31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생분해성 친환경 젤 아이스팩’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친환경 포장재로 명절 선물 포장에 활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 젤 아이스팩’은 생분해성 천연 유래 물질로 만들어 내용물을 하수구에 분리 배출할 수 있다.

기존의 사용된 일반젤 아이스팩과 동일한 수준의 보냉력을 가지고 있다.

또 길이 조절 어깨 끈을 추가하고 손잡이에 내구력을 보강한 ‘정육 보냉가방’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포장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친환경젤아이스팩 도입.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1.8.31
롯데백화점, 친환경 젤아이스팩 도입.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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