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1117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27일 제 111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3, 4, 9, 30, 33, 36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30억 2838만 554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94명은 4832만 5302씩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3161명은 각각 143만 7071원을,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5만5379명은 5만원씩을 가져간다.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5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이 연분홍과 초록으로 물들었다. 25일 불암산 철쭉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시민들이 철쭉 길 따라 걷고 있다.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25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가 열린 가운데, 아이들이 나비정원에서 꽃다발을 들고 나비에게 꿀을 주는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25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철쭉동산의 데크길을 따라 걷고 있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매년 봄이면 10만 주의 진한 보랏빛 철쭉이 장관을 이룬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건강한 사람이 열을 가지고 있다면 장애인은 다섯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둘만 내어줘도 나는 여덟, 장애인은 일곱으로 비슷해지잖아요. 이런 게 돌봄이고 나눔이라고 봅니다.”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있는 서울정민학교. 공립특수학교인 이곳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활동지원사를 통틀어 ‘보현(가명)이 할아버지’ 김무선(가명, 76)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보현이를 향한 그의 각별한 애정 때문이다. 사실 그는 보현이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다. 김씨는 65세 때 은퇴한 이후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돼 올해로 11년째 보현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서울시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노원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날 회의를 진행한 김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기 위한 약속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전반기 노원구의회의 원활한 마무리를 약속했고 고금리·고물가·경기불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노원구민들께 위로의 말씀과 노원구의회의 역할과 다짐을 전했다.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근에 새롭게 의원직을 수행하게 되는
[서울=뉴시스]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인근에서 열린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을 구경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1116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20일 제111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15, 16, 17, 25, 30, 31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6억 9500만 238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114명은 각각 3940만 589원을,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96명은 155만 991원씩을 받는다.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4만 5548명은 5만원씩을,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44만 4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1174㎞에 해당하는 흐려진 차선을 밤길·빗길에도 밝고 선명한 고성능 차선으로 재도색한다고 밝혔다.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기존 차선과 비교해 내구성과 시인성이 모두 뛰어난 고성능 차선 기술을 발굴해 확대 적용하고 있다. 2021년 394㎞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766㎞, 지난해에는 834㎞의 차선에 각각 적용해 왔다.시가 현재 늘리고 있는 고성능 차선은 반사 성능이 높은 유리알을 차선 도색용 페인트에 섞어 사용하고, 잘 떨어지지 않는 방법으로 시공해 기존 차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진학·학업·자녀교육 등 ‘교육’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 7천명으로 나타났다. 전입 사유로 ‘교육’을 꼽은 이들은 9만 2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입 사유별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진학·학업·자녀교육 등 ‘교육’ 사유의 서울 전입은 지난 2013년 6만 8천명에서 2017년 7만 3천명, 2020년 8만 8천명으로 늘었다가 코로나1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1115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13일 제1115회 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로또 추첨 결과 ‘7, 12, 23, 32, 34, 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이다. 이들은 22억 5727만원씩 받는다.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60명은 7524만원씩, 5개 번호를 맞힌 3등 3103명은 145만원씩을 가져간다.4개 번호를 맞힌 15만8614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58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기성교단에서 ‘이단’ 프레임을 씌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온갖 핍박을 일삼는 과정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찾아나선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밖에서 듣던 것과 천지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1114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1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6, 19, 32, 33,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이들은 15억 8381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각 509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21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 537명, 당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인권센터가 4일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의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정책연수지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황제 연수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센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전 사단장은 ‘무보직 장군’이라는 초유의 특혜를 누리며 서울에 관사까지 얻고 지정된 연구기관에 출근도 하지 않는 황제연수 중”이라고 주장했다.또 임 전 사단장이 작년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로 정책연수를 갔지만 출근을 하지 않은 채 500만∼700만원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연금라운지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중장년 고객 재취업 지원을 위한 ‘중장년 재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중장년 재취업 세미나는 노사발전재단의 ‘생애 경력 설계 프로그램’을 ‘신한 연금라운지’에서 세미나 형태로 진행한 것이다. 참여한 고객들은 노사발전재단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력 설계, 진단, 관리 등을 받았다.생애 경력 설계 프로그램은 노사발전재단이 만 40세 이상 중장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체계적인 경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공공‧민간기관과 힘을 합쳐 사회적 취약계층 등 민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27일 서울시립브릿지종합지원센터 부설 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교통안전공단와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는 노숙인 시설이용자와 쪽방주민, 주거지원 대상자 등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교육 교육비 지원, 구인업체 취업 매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교통안전공단은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1113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30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1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1, 13, 20, 21, 32,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이들은 19억 8742만 6822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7명으로 각 8135만 6654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36명으로 각 157만9472원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서울시가 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는 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리는 ‘보정계수’를 새로 도입하고, 용적률이 이미 높은 과밀 단지의 기존 용적률을 인정하고, 필요 시 용적률을 법적 상한보다 1.2배가량 늘릴 방침이다.이 경우 용적률이 300% 안팎으로 제한돼 수익성이 발목을 잡았던 일부 노후 단지들의 정비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8일 정비 업계에 따르며 전날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건축·재개발 2대 사업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현경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노원구 석계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 김창환 작곡가, 황영조 마라톤 감독, 장정구 복싱 전 세계 챔피언, 한지일 영화배우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 축전 및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현 후보는 “노원구는 대표적인 계획도시였지만 현재 개발이 막혀 낙후되고 말았다”며 “노원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25일 오전 서울 노원구 당현천 산책로에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피어있다.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