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천지일보
원주시보건소.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보건소(소장 이미나)가 어린이 알레르기 검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원주시 거주 만 7세 이하(2013년 이후 출생자) 알레르기 유소견자 아동으로 기존 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196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검진사업 협약 의료기관인 밝음의원(원주시 중앙로 83)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혈액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항원 107종을 무료로 검사해 준다.

특히 12월 18일까지 검사를 받아야 하며 앞서 265명이 검사를 마쳤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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