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유인하)가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도시재생 사업 현장에서 활동할 대학생과 주민 홍보 기자단을 모집한다.

원주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거주 중인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원주시에 거주하지 않아도 중앙동 현장 취재와 온라인 활동이 가능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생과 주민 각 5명 내외를 상시 모집하며 11월 23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중앙동과 관련된 문화재 유적, 유물,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 스토리 발굴, 전통시장 중심의 맛집 스토리 소개, 청년 사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중소기업, 각종 주민 행사와 세미나 등을 조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 외에도 위촉장 수여, 수료증 발급, 우수 기자단 표창, 중앙동 현장지원센터 SNS와 소식지 기사 게재, 도시재생 창의 아카데미 선진지 교육을 비롯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도시재생과 또는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