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1~11일 11일간 399㎜의 ‘물폭탄’을 맞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공원 내 등산로 500여m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초토화된 가운데 싱크홀이 생겼다. 12일 태조산공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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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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