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 오이 하우스에서 14일 육군 제203특공여단 장병들이 진흙에 묻힌 비닐을 걷어내고 있다.
한편 육군 제203특공여단은 8월 한 달을 ‘재난 극복의 달’로 지정하고 충남지역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연인원 1000여명을 투입해 충청남도 일대에서 대민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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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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