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윤미향 논란·한명숙 재조사·20대 국회·코로나19·중국 양회 개막·자가 격리 위반 외국인 구속
[천지일보 이슈종합] 윤미향 논란·한명숙 재조사·20대 국회·코로나19·중국 양회 개막·자가 격리 위반 외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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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운용해 왔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연 전 대표이자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1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운용해 왔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연 전 대표이자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13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여당 내 처음으로 윤미향 당선인 사퇴론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2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살 일본인 남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고발 사건과 관련해 정의연 사무실과 마포구 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윤미향 사퇴 바람직… 억울하면 진위 가려야” 여당 내 첫 ‘사퇴론’☞(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기부금 횡령 의혹 등으로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윤미향 당선인을 향해 “당선자 신분에서 사퇴하고 원래의 운동가로 돌아가 백의종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여당 내 첫 윤 당선인 사퇴론이다. 김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윤미향의혹 진상조사단 꾸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

◆한명숙 사건 재조사에 힘 싣는 與… “공수처 수사 범위”☞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분위기다. 민주당이 한 전 총리 사건을 고리로 검찰의 강압수사 관행을 비판하면서 검찰개혁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비용 명목으로 한신건영 전 대표인 고(故) 한만호씨로부터 9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하지만 최근 한 언론을 통해 한씨의 옥중 비망록이 공개되면서 검찰의 강압수사 의혹이 제기됐다.

◆‘자가격리 위반’ 일본인 구속, 외국인 첫 사례☞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21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살 일본인 남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이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취업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A씨는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하지만 A씨는 자가격리 기간 8차례에 걸쳐 식당과 동물병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 관련 회계 부정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 관련 회계 부정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1

◆진중권 “‘제2 조국사태’ 갈 듯”… 윤미향 검찰 소환 초읽기(종합)☞

정말로 ‘제2의 조국사태’가 될 것인가. 검찰이 ‘기부금 횡령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고발 사건과 관련해 정의연 사무실과 마포구 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해당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지석)는 이날 서울 마포구 연남동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했다.

◆‘정체불명 폐렴’ 보고 후 5개월, 세계 500만명이 감염… 뉴노멀 전환☞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1일 500만명을 넘어섰다.작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사례를 공식 보고한 지 142일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32만명을 넘어섰다.유럽과 북미 지역은 코로나19가 진정세로 들어갔다는 판단 하에 단계적 봉쇄완화에 들어갔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남미 등 다른 지역에서는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세에 있다. 전문가들은 올 가을 ‘제2의 파도’를 경고하는 동시에 코로나19가 독감처럼 계절성 질환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檢, ‘부실 회계 논란’ 정의연 ‘마포 쉼터’ 압수수색☞

검찰이 ‘부실 회계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관련해 마포구 소재 ‘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최악의 국회’ 오명 쓴 20대 국회… 21대는 ‘일하는 국회’로 변모할까☞

오는 29일 공식적으로 회기가 종료되는 20대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오후 마지막으로 열린 본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법안과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 형제복지원 사건 등과 관련한 과거사법 개정안을 포함한 133건의 법안을 포함한 141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시설에 대한 후원금 사용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천지일보 2020.5.20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시설에 대한 후원금 사용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천지일보 2020.5.20

◆[르포] 각종 의혹에 얼룩진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위안부 할머니들 쉼터 이용 쉽지 않은 위치방문객 “개인실속 차려… 마땅히 단죄받아야”대문과 울타리엔 관련 의혹 규탄 문구 붙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금운용이 투명하지 않다고 지적한 후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관련된 의혹들이 연일 불거지고 있다. 그중 피해자들의 안성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운영에 대한 의혹도 거세다.

◆일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속도전에서 한국에 KO패☞

일본과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외신은 IT기술로 무장한 한국과 옛날식 서류 작업에 의존한 일본을 비교해 속도와 효율성 면에서 한국이 이겼다고 평가했다.21일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4월 30일 동시에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승인을 받은 한국과 일본의 처리 양상을 비교했다.

한국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됐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대형상가 내 코인노래방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감염이 우려된다며 이용자들은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19일 당부했다. 이날 오후 문이 닫혀있는 해당 코인노래방 모습.ⓒ천지일보 2020.5.19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대형상가 내 코인노래방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감염이 우려된다며 이용자들은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19일 당부했다. 이날 오후 문이 닫혀있는 해당 코인노래방 모습.ⓒ천지일보 2020.5.19

◆中 양회 21일 개막…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성장률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두달 반 동안 연기됐던 중국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21일 개막했다. 올해 양회는 코로나19 사태,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집권2기 취임식, 홍콩 시위 사태까지 겹치면서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정협 전국위원회 회의는 21일 오후 3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막을 올리고 전인대 연례회의는 22일 오전 회의를 시작해 27일까지 이어진다. 28일에는 폐막식이 열린다.

◆‘윤미향 의혹’ 일파만파… 이용수 할머니 “용서한 적 없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이 일은 법대로 할 것”이라며 곧 기자회견을 통해 소회를 밝히겠다는 보도가 나왔다.20일 연합뉴스는 이 할머니가 윤 당선인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쉼터 매매를 둘러싼 의혹 등과 관련해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할머니의 측근은 ‘법대로 한다’는 이 할머니의 발언에 대해 “할머니께서는 기자회견에서 윤미향씨가 집을 샀다고 말한 적이 없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의장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의장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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