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섰다.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올렸다. 평균 경쟁률은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미국‧유럽 강타한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 60만명 넘어… 사망자 2만 7천명☞(원문보기)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섰다.
◆21대 총선 개막… 후보 등록 마감 ‘경쟁률 4.4대 1’(종합)☞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올렸다. 평균 경쟁률은 4.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9478명·사망자 145명… 완치율 첫 50% 넘어서(종합)☞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947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46명이 증가했다.
◆“철없다” “저쪽가서 혼자놀아”… 유학생 등 확진자 속출에 비판↑ ‘우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유학생, 교민, 여행객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렇게 호소했는데… 8만여곳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권고했으나 이를 위반한 곳은 무려 8만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정부는 종교시설·체육시설 등 약 1000개 시설에 대해 행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입국자 전원 자가격리 검토’☞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한 이들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신규 확진자 15명… 해외유입·만민중앙교회 사례가 대부분☞
오늘(28일) 0시 이후 서울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최소 406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1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8건이 해외유입 사례이며, 5건은 만민중앙교회에서 발생했다.
◆서울시 발표에 신천지 “법인 취소? 지금은 방역할 때”☞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관련 법인인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 선교회’에 대한 법인취소를 결정한 가운데 신천지가 해당 법인은 신천지가 아닌 별도의 법인체이며 해당 법인체로 종교활동이나 공익을 해하는 활동을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 “대다수 시도교육감, 4월 6일 개학 부정적”☞
정세균 국무총리가 내달 6일 예정대로 각급 학교 개학 여부와 관련해 대다수 시도교육감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영상 찍었는데 잘못이지”… 2차 가해에 두번 우는 n번방 피해자들☞
“피해 여성도 영상 스스로 찍은 것인데 잘못 아니냐.”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박사’ 조주빈(25, 남)씨가 검거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일부 댓글이다.
◆中, ‘중국판 n번방’ 적발·폐쇄… 회원 860만명 넘어☞
중국 당국이 중국판 ‘n번방’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트럼프 요청한 韓업체 진단키트, 미국 FDA 사전승인☞
외교부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국내 생산업체 3곳의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전승인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