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천지일보DB

토지관리 분야 ‘우수평가’

지적재조사와 지적관리 벤치마킹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강원도 시·군 중 토지관리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지적관리 분야에서는 기관상장을 수상한다.

시는 올해 지적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제적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지적공부 미정리 토지 일제정비를 추진한 지적행정 서비스 ▲드론운영을 통한 강원 산불지역과 태풍 ‘미탁’ 피해지역 지원 ▲강원 영동남부권 측량신기술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지난 3일과 5일 전국 지자체 2곳에서 삼척시의 지적재조사, 지적관리 업무에 대한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또 삼척시는 도로명주소 우수로 강원도지사 개인표창(1명)도 수상하며 2018년도 행정안전부장관(도로명서포터즈), 국토교통부장관(국가공간정보) 개인표창, 2017년도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지적재조사) 등 강원도 지적행정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소통하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적업무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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