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위치한 한 수상레저 시설에서 늦은 오후에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평을 방문한 관광객이 디스코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포천)과 충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1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지점 일강수량(17시 현재)은 ▲서산 130.2㎜ ▲포천 100㎜ ▲태안 95.5㎜ ▲안성 92.5㎜ ▲평택 91.5㎜ ▲인천 89.9㎜ ▲수원 88.3㎜ ▲당진 88㎜ ▲진천 79.5㎜ ▲서울 67㎜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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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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