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文제천화재 방문·신격호 징역 4년·이대 목동병원·공복혈당
[천지일보 이슈종합] 文제천화재 방문·신격호 징역 4년·이대 목동병원·공복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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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제천=박완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유가족들을 위로 후 충북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천지일보 제천=박완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유가족들을 위로 후 충북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제천화재] 文대통령, 화재참사 피해 현장 방문 (원문보기) ☞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제천의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후 2시쯤 화재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를 찾았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재난·재해사고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달 24일 지진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에 이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면서 정부와 소방 당국에 차질 없는 수습·복구를 당부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에서 대형 화재와 그로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서미경씨가 2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서미경씨가 2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22

◆‘롯데 경영비리’ 신동빈 1심 징역 1년 8개월에 집유 2년… 신격호 징역 4년 ☞

경영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공소가 제기된 지 1년 2개월여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김상동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신 회장에게 22일 오후 이렇게 선고했다. 신 회장과 함께 기소된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35억원을,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16일 서울 양천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2시간 동안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이대목동 병원 내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7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16일 서울 양천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2시간 동안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이대목동 병원 내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17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일주일, 사인은 여전히 미궁 속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사망 사건’과 관련해 병원은 물론 경찰까지 총동원돼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원인을 찾고 있지만 사인은 여전히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사망 신생아의 부검과 혈액배양검사 결과 발표, 19일에는 경찰의 병원 압수수색 등이 이어졌지만 사건 당시 상황을 규명할 내용이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인은 아직 명확히 나오지 않았다. 사망한 신생아의 원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인을 단언할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출처: 뉴시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출처: 뉴시스)

◆‘법조 비리’ 정운호 징역 3년 6개월 확정 ☞

대법원이 현직 부장판사 등에게 구명로비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운호 전(前)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상 배임·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씨의 상고심에서 22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2014~2015년 네이처리퍼블릭 ‘수딩 젤’ 가짜 화장품 제조·유통 사범을 엄중 처벌해 달라는 재판 청탁 명목 등으로 김 부장판사에게 1억 6000여만원대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팜빙밍( Pham Binh Minh)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제공: 외교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팜빙밍( Pham Binh Minh)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제공: 외교부)

◆한·베트남 외교장관회담 “북핵대응·경제 등 협력 강화” ☞

강경화 외교장관과 팜빙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지난 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열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날 “지난 25년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발전을 이루었고 한국과 베트남은 상호 불가분의 핵심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강 장관은 밍 부총리와 오찬을 갖고 ▲지난 25년간 양국관계 평가 ▲다낭 APEC 정상회의 계기 한·베트남 정상회담 시 양국관계 강화 위한 양 정상간 합의사항 이행 ▲북핵문제 ▲신(新) 남방정책에 따른 한·아세안 관계 강화 협력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DB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DB

◆男 공복혈당 나이 들수록 높아져… 50·60연령대 최고치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을 국가참조표준으로 등록하고 건강검진 수검자가 스스로 혈당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공복혈당은 20대에 가장 낮고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공복혈당은 전 연령에서 여성보다 높고 50대가 되면 100㎎/dL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복상태의 혈당수치는 당뇨병 진단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당뇨병성 케톤산증·관상동맥질환·말초동맥질환·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 발생과 관련이 크다. 건보공단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인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한국인 혈당 참조표준’을 개발하고 국가 참조 표준으로 등록했다.

진경준 전 검사장이 수의를 입고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 (출처: 연합뉴스)
진경준 전 검사장이 수의를 입고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 (출처: 연합뉴스)

◆대법 ‘넥슨 뇌물수수’ 진경준 “다시 2심”… 김정주는 집유 확정 ☞

넥슨으로부터 각종 뇌물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진경준(50) 전 검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다시 재판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6억원, 추징금 5억여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진 전 검사장은 2005년 김정주(49) NXC 대표로부터 넥슨 주식을 사들이는 데 사용한 4억 25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총 9억 53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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