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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들
뉴스천지  |  newscj@newscj.com
2017.01.15 2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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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군 조호군한의원 원장

   
 

통증질환으로 고통받는 경우 대부분 CT, MRI 등을 통해 기계적인 원인을 찾으려 할 때가 많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계적, 국소적 원인을 찾아 제거하면 통증이 많이 해결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종종 수술 등의 방법으로 국소적 통증이 제거되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해소되지 않거나, 혹은 수술적인 방법보다는 약물치료 쪽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처럼 난치성의 통증질환, 혹은 잘 치유되지 않는 통증질환은 의외로 내과적인 원인이 뿌리에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있다. 내과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통증의 경우 통증의 근골격계의 유발원인에 비해 연관성이 낮아 보이는 원인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원인은 대부분 내과적인 병리현상이 해당한다. 이제부터 이러한 통증유발 내과적 원인들을 살펴보자.

◆산성체질: 만성적인 통증이 의외로 식습관 및 산성체질과 연계돼 나타날 수 있다. 좋지 못한 식습관, 예를 들어 인스턴트식품이나 커피, 설탕 등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에는 이들이 산성체질로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근육 등에서 젖산 등이 많이 생성돼 근육통이나 관절염을 촉진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해당음식을 기피하고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소기의 치료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예컨대 물을 많이 마시거나 야채채소류를 데쳐서 많이 섭취하는 등의 방법이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은 인체의 근육, 신경, 인대 등에 대해 긴장을 이완하고 자연스럽고 유연한 조직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이 인체에 부족하게 되면 근육조직의 긴장이 쉽게 발생하고 이로 인해 해당부위 근처의 근육, 신경 등을 압박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거나 구연산마그네슘 등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새는 장 증후군: 새는 장 증후군은 일명 리키 갓 신드롬이라고 하는데 장 점막의 투과성이 훼손돼 인체에 나쁜 독성물질이 장 점막을 통해 유입되는 상황을 일컫는다. 이러한 경우 환자는 변비 설사 등 대변상태가 좋지 않아짐을 느끼게 되고, 혹은 가스가 차거나 가스배출이 많아지거나 복부팽만감을 느끼거나 하는 증세를 갖게 된다. 독성물질이 유입된 후에 혈관을 따라서 인체조직에 침착된 후에 해당조직에 염증성변화를 유발함으로써 근육통 관절염 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역시 대변상태를 개선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세불량: 대부분의 통증성 질환 환자분들은 자세가 좋지 못하다.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의 곡선을 나쁘게 하여 이와 연관된 척추의 통증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 어깨를 올리는 자세 등은 전형적인 나쁜 자세이다. 손으로 뒤쪽 허리에 깍지 끼고 걷는 자세도 정상이 아니며 이는 목뼈와 턱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항상 척추곡선이 자연스럽게 유지되게끔 목을 곧추세우고 시야를 정면으로 유지하면서 목이나 어깨에 힘을 주지 않는 자세가 긴요하다.

◆중금속 축적: 각종 중금속들은 인체에 축적되면서 연관된 통증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데 예컨대, 알루미늄, 망간, 철분 등의 중금속은 활성산소로 작용해 인체 결합조직에서 염증을 촉진할 수 있다. 이들은 마치 쇠가 오래되면 공기 중에서 누렇게 산화되듯이 인체 내에서도 산소와 결합해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는 염증발생의 원인 및 각종 통증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중금속을 해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료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과도한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인체의 골격조직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면 인체의 부신기능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서 기능이 저하되게 된다. 이런 경우 부신에서 생산하는 염증억제호르몬이 저하될 수 있다. 이 경우 근육이나 관절에서 쉽게 염증이 촉진돼 통증증세가 유발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기피하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취미생활을 적당하게 즐긴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수면을 충분하게 취한다면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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