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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대처방법
뉴스천지  |  newscj@newscj.com
2017.04.02 1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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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군 조호군한의원 원장

   
 

최근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로 인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주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문제 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미세먼지도 이에 못지않다고 한다. 그동안 산업생산이 발달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디젤 차량에 대한 각종 혜택 등 정부차원의 실책도 물론 한몫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이 되려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비단 호흡기에만 부담을 지우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여러 곳에 악영향을 준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일급 발암물질로서 정평이 나 있다. 일급 발암물질이라면 암을 발생시키기 이전에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인체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예컨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혈류를 타고 인체의 어느 곳이나 침범할 수 있다. 심장의 관상동맥에서 심장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뇌혈관에서는 정신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뇌혈관을 통해 뇌세포에 침입함으로써 인지기능 저하, 치매, 우울증 등 각종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컨대 어류와 비교하자면 1급수나 2급수에서만 살 수 있는 물고기가 3급수나 4급수에서 건강하게 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이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주로 개인적인 의견을 위주로 살펴보도록 한다.

우선,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서 창문을 항상 닫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경우는 역으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희가 권해드리는 방법으로는 창문에 창문형 필터를 설치하는 일이다. 창문형 필터란, 얇은 막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약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대체로 방충망 틀에 부착하면 되므로 간단히 설치하면 되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미세먼지를 완전히 걸러주는 것은 아니고 줄이는 역할에 그친다. 또한, 바람의 흐름이 방해돼 창문을 열었을 때 환기효과가 줄어들고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는 느낌이 적어진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미세먼지를 약간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권하고 싶다.

또 한 가지 기억할 점은 부엌에 인접한 창문에는 창문필터를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실내의 음식냄새 등을 외부로 빨리 내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당연히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창문을 활짝 열고 바깥공기를 유입시키는 것이 좋다.

비록 창문형 필터를 설치했더라도 미세먼지 유입이 완전 차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실내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야 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실내 공기청정기는 비용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으나 피할 수 없으며 그 대신 성능 좋은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필요가 있다. 보통 헤파필터가 미세먼지를 잘 걸러준다고 알려져 있으나 초미세먼지 제거에는 다소간 약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H14 급 헤파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가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또한 실내면적에 따라서 충분히 엔진의 성능이 뒷받침되는 제품이라야 하겠다.

이와 더불어 실내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해 설치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시중에 몇 가지 제품이 나와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잘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 활용하면 실내 공기질을 더욱 요령 있게 관리할 수 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있는 경우 해당지역은 산이나 공원을 막론하고 미세먼지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다. 따라서 등산을 하거나 공원산책을 하더라도 예외 없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로는 KF94, 혹은 KF99 필터를 사용하는 마스크를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위의 방법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해서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방어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유입된 미세먼지를 체외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해독요법을 적절히 실행해야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중에 여러 가지 해독요법이나 약재가 알려져 있으나 저희한의원에서는 해독관장, 자연해독시스템 등의 해독요법을 미세먼지 배출을 위하여 강력히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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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이치은
2017-04-04 13:33:51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현대인들은 위험 요소가 넘 많아서살아
현대인들은 위험 요소가 넘 많아서
살아 가기 힘들다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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