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여수시가 8일 오전 11시 여수시 경도리조트 대경도홀에서 여수예술랜드 등 3개사와 1700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전남=이미애 기자] 전남도·여수시가 8일 오전 11시 여수시 경도리조트 대경도홀에서 여수예술랜드 등 3개사와 1700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여수예술랜드 김현철 사장, ㈜제이디에스 조배성 대표, 전남도의원, 여수시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철 여수예술랜드 사장은 “2017년까지 여수 돌산읍 평사리 일원에 1000억원을 투자해 예술품전시관, 조각공원, 트릭아트, 등 예술적 감각을 접목한 ‘체류형 테마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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