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형 맛살 크라비아 스틱 2종. (제공: 사조대림)
스틱형 맛살 크라비아 스틱 2종.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6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사조대림, 스틱형 맛살 ‘크라비아 스틱’ 출시

사조대림이 명태연육 100% 사용한 스틱형 맛살 ‘크라비아 스틱’을 출시했다.

신제품 크라비아 스틱은 사조대림의 대표 고급 맛살 ‘크라비아’의 확장 제품이다. 간편한 스틱 형태 제품으로 엄선된 명태연육 100%가 사용돼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남는 양 없이 한 번에 맛보기 좋도록 2개씩 소포장됐다.

게살처럼 결결이 찢어져 입안을 꽉 채우는 풍성한 식감의 크라비아 스틱은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도가 높다. 또 60g당 단백질 함량은 6g으로 높이고 지방 함량은 0.9g으로 낮춰 별도 조리 없이 가볍게 건강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사조대림은 크라비아 스틱 오리지널을 먼저 출시한 후 부드럽고 깊은 버터 풍미를 가미한 ‘크라비아 스틱 버터갈릭맛’을 이달 중순경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경명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은 “사조대림의 대표 고급 맛살 크라비아를 더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데 주목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수요에 발맞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브랜드 버거, 메가바이트 레드. (제공: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메가바이트 레드. (제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메가바이트 레드’ 출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맵부심(매운맛+자부심)을 자극하는 신메뉴를 선보이며 매운맛 버거 열풍을 이어간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매운 음식을 먹고 SNS에 인증을 하는 ‘매운맛 챌린지‘가 지속적으로 퍼지면서 매운 음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올해 1~9월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 중인 ‘스모키 살사’ ‘스리라차 치킨’ 등 매운맛 버거 2종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운맛 음식의 지속적인 인기에 신세계푸드는 다양한 이유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맵기 강도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매운맛 소스를 활용해 새로운 맛의 매운맛 버거를 잇따라 선보이게 된 것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메가바이트 레드(단품 5000원, 세트 6900원)는 버거 판매 순위 5위로 인기를 얻는 ‘메가바이트’에 매콤한 소스가 더해진 것으로 기존 매운맛 버거에 사용됐던 살사, 스리라차, 치폴레 등의 소스와 차별화되는 매운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자체 개발된 매콤 레드 소스가 듬뿍 들어가 중독성 있는 매콤함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두툼한 직화 패티에 바삭하게 튀겨진 해쉬브라운이 더해져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메가바이트 레드 주문 시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이번 신메뉴를 구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및 유니폼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운맛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맵린이’부터 ‘맵고수’까지 매콤한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메가바이트 레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뿐 아니라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 (제공: 토니모리)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 (제공: 토니모리)

◆토니모리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 출시

토니모리가 3단계 고농축 주름케어로 피부의 생기를 살려주는 스킨케어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를 출시했다.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크리스테 마린 스템셀과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밀도를 탄탄하게 채우고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가꿔주는 리프팅 크림앰플이다.

보습부터 영양&탄력, 표정 주름까지 단계에 걸친 섬세한 케어로 피부샵에서 관리받은 듯 홈케어가 가능하며 피부 안정성 테스트 결과 비(무)자극 판정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멀티 케어가 가능한 바이오 이엑스 셀 펩타이드 필업 크림 앰플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펩타이드는 PTD 공법 적용으로 더욱 효과적인 피부 케어를 돕는다.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란 단백질, 펩타이드 등의 고분자 기능성 유효성분을 피부장벽으로 투과해 피부층 깊은 곳에 위치한 목표 세포에 전달하는 최첨단 생명 공학 기술로 피부 흡수율을 높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효과를 자랑한다.

크리스테 마린 스템셀은 지중해의 보물, 살아있는 줄기 세포라 불리며 피부 영양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콜라겐, 저분자HA 등 다양한 효능 성분이 피부 4대 고민으로 불리는 주름, 탄력, 미백, 수분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영양이 피부에 고르게 흡수 될 수 있도록 돕는 유백색의 글루 앰플 제형은 부드러우면서 빈틈없이 피부에 흡수되어 쫀쫀하고 광나는 피부 결과 탄력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뿐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토니모리답게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로 제작됐다. 제품의 모든 부품이 재활용 가능하며 리필 용기를 이용해 내용기 교체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릴리 자스미 오 드 퍼퓸. (제공: 프레쉬 코리아)
릴리 자스미 오 드 퍼퓸. (제공: 프레쉬 코리아)

◆프레쉬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 출시

프레쉬(fresh)가 프레쉬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컬렉션의 신제품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Lily Jasmine Eau de Parfum)’을 출시했다.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은 매혹적인 프레쉬 플로럴 향으로 스프링 뮤게(spring muguet), 자스민 삼박(jasmine sambac), 몽환적인 라벤더(dreamy lavender) 노트가 조합돼 신비로운 분위기와 대담한 자신감을 고양시킨다.

이번 신제품이 가진 몽환적이면서 화사한 플로럴 노트는 프레쉬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레브 글레이즈먼이 창조했다. 그는 영감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늦은 봄날, 방을 가득 메우며 들어온 바람은 나를 백합이 만개한 들판으로 순식간에 데려다 줬다. 이어 꿈결 같은 라벤더 향과 청초한 자스민 향이 나를 감싸 안으면서 내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설렘을 북돋아줬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릴리 자스민 오 드 퍼퓸은 혼자만의 매혹적인 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프레쉬 향수들과 레이어링 한다면 본인만의 특별한 향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자몽의 향이 그대로 담긴 프레쉬 베스트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오 드 퍼퓸과 함께 레이어링하면 시트러스와 플로럴향이 어우러져 숲의 향취를 더할 수 있다. 프레쉬의 또다른 신제품 로즈 모닝 바디 앤 핸드워시 및 바디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플로럴이 선사하는 향기로운 경험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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